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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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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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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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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후기(0) 지자총통 한자명칭 池字銃筒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출토지 경상남도(慶尙南道)-남해군(南涇郡) 창선면(昌善面) 부윤리(富潤里) 재질 금속(金屬)-동합금제(銅合金製) 용도 군사(軍事)-화약무기(火藥武器) 크기 길이 89.5cm 지정구분 보물(寶物) 862 호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12704-000 공유하기 지자총통은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여 발사하는 유통식화포有筒式火砲 중 하나로‚ 천자총통 다음으로 큰 우리나라 고유의 대포이다. 이 총통은 음각된 글자를 통해 1557년(명종 12)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총구에서 화약을 넣는 약통 쪽으로 갈수록 두툼하게 만들었으며‚ 2개였던 손잡이는 모두 떨어져 나갔다. 마디는 총구에 있는 것까지 포함하여 모두 10개이며‚ 앞에서부터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마디가 서로 붙어 있어 약통과 격목통을 구분하고 있다. 격목통은 원기둥 모양의 나무를 박아 약통 속에 있는 화약의 폭발력을 최대한 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화약 20냥을 사용하여 조란탄鳥卵彈이라는 철환 200개 또는 쇠로 만든 화살인 장군전將軍箭을 발사하는데‚ 스물아홉 근에 달하는 장군전은 800보(약 1Km)를 날아간다고 전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지자총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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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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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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