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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 한호가 쓴 두보시
- 저작물명
- 석봉 한호가 쓴 두보시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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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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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석봉 한호가 쓴 두보시 이명칭 석봉한호필두보시 한자명칭 石峯 韓濩 筆 杜甫詩(『韓景?眞蹟』中)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재질 지(紙) 작가 한호(韓濩‚ 1543-1605)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26.2x16.5cm 지정구분 보물(寶物) 1078-2 호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2203-000 전시위치 조선2실 공유하기 이 글씨는 석봉 한호韓濩(1543~1605)의 서첩 『한경홍 진적韓景?眞蹟』에 수록된 작품이다. 서첩에는 그가 평소 좋아했던 시와 구절을 담았는데‚ 두보杜甫의 시를 비롯해‚ 친구인 조선 중기 시인 최립(崔?‚ 1539-1612)의 시 등이 담겼다. 이 글씨는 한호가 두보杜甫(712~770)의 시 '양전중이 장욱의 초서를 보여주다(楊殿中示張旭草書)'를 초서로 쓴 작품이다. 조선시대 중기의 명필 한호는 왕희지(?羲之)의 서법書法을 바탕으로 석봉체(石峯體)라는 자신의 글씨풍을 이루었고‚ 석봉체는 조선 서예에 많은 영향을끼쳤다. 이 작품에서도 단아하면서도 강하고 변화가 큰 필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서첩은 각 작품마다 해서楷書‚ 행서行書‚ 초서草書 등을 고루 볼 수 있고‚ 한호의 작은 글씨에 대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석봉 한호가 쓴 두보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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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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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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