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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관덕리 석사자
- 저작물명
- 의성 관덕리 석사자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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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의성 관덕리 석사자 한자명칭 義城觀德里石?子 국적/시대 한국(韓國)-신라(新羅) 출토지 경상북도(慶尙北道)-의성군(義城郡) 단촌면(丹村面) 관덕리(觀德里) 재질 석(石) 용도 종교신앙(宗敎信仰)-불교(佛敎) 크기 높이 50.0cm 지정구분 보물(寶物) 202 호 소장품번호 경주(慶州)-000053-000 공유하기 의성 관덕리 삼층석탑(보물 제188호)의 기단(基壇) 윗면에 배치되어 있던 네 마리의 사자상 가운데 남아있는 사자상 2구이다. 2구 모두 조각수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닳아 있다. 암사자는 앞발을 곧게 세우고 뒷발은 구부린 자세로 앉아있다. 얼굴은 오른쪽을 향하고 있으며 굵은 목에는 구슬목걸이가 남아 있어 불국사 다보탑의 돌사자 장식을 연상하게 한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배 밑에 세 마리의 새끼 사자가 있고 그 중 한 마리는 어미젖을 빨고 있는 희귀한 모습이라는 점이다. 수사자는 암사자와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며‚ 고개를 약간 왼쪽으로 향하고 있어 암수가 서로 마주보는 배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성연대는 의성 관덕리 삼층석탑과 같은 시기인 9세기 초반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조각의 세부 수법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고‚ 양쪽 발과 앞가슴의 근육 등에서 힘찬 조각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의성 관덕리 석사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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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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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useum.go.kr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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