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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바라보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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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물을 바라보는 선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물을 바라보는 선비 이명칭 고사관수도 한자명칭 高士觀水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5세기> 재질 지(紙) / 종이에 먹 작가 강희안(?希顔‚ 1417-1464)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37.6×31.3cm(전체)‚ 23.4x15.7cm(그림)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2504-000 공유하기 강희안?希顔(1417-1464)은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문인 화가로 시詩 · 서書 · 화?에 모두 뛰어나 삼절三?로 일컬어졌다.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부제학‚ 호조 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그림 그리는 일을 천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시의 사회적 통념이었는데‚ 강희안도 자신의 서화書?가 후세에 전해지는 것을 굴욕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전래되는 것이 드물다. 그러나 문헌상에 나타나는 작품들만 <산수> 외에 <매화>‚ <대나무>‚ <화훼花卉>‚ <초충草蟲> 등 수십 점에 이른다. 이 그림은 바위에 기대어 흐르는 물을 조용히 바라보며 명상에 잠긴 고사高士를 그린 것이다.《개자원화전芥子園?傳》의 <고운공편심高雲共片心>과 사뭇 닮았으나 허리를 더욱 굽혀 느슨한 모습이다. 남송南宋 원체院體에서 유래된 잔산잉수殘山剩水의 정형을 보여주며‚ 당시 상류 사회 사인화士人?의 기법과 취향을 보여준다. 강희안은 조선 전기 화단에서 사대부로서 선구적 위치에 있었으며‚ 특히 그 이후 조선 중기를 풍미한 절파?? 화풍의 선구로서 영향력이 큰 문인화가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물을 바라보는 선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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