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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씻는 허유」 이야기가 그려진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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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귀를 씻는 허유」 이야기가 그려진 거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귀를 씻는 허유」 이야기가 그려진 거울 이명칭 「허유세이」고사문청동경 한자명칭 許由?耳 故事文 靑銅 鏡 국적/시대 한국(韓國)-고려(高麗) 재질 금속(金屬)-청동제(靑銅製) 용도 주(住)-생활용품(生?用品) 크기 지름 3.7cm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2737-000 공유하기 원형의 거울 가장자리를 8엽의 꽃모양으로 파내어 그 안에 산수와 인물 등을 양각으로 표현한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거울이다. 거울 뒷면에는 시냇물이 흐르는 숲 속에 두 인물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 고대의 요(堯) 임금 시절 때 은사(隱士) 소부(巢父)와 허유(許由)의 「기산영수(箕山潁水)」라는 고사를 표현한 것이다. 고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의 기산(箕山)에 은거했던 허유는 어질고 지혜롭기로 명성이 높아서 요임금이 구주(九州)를 맡아달라고 청해왔다. 허유는 이를 거절하고 안 듣느니만 못한 말을 들었다 하여 자기의 귀를 영수(潁水) 물에 씻었는데‚ 이 때 작은 망아지를 끌고 오던 소부가 이를 보게 되었다. 소부는 허유가 귀를 씻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은자로서 명성을 누린 것조차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비웃으며‚ 그런 사람이 씻어낸 물을 망아지에게 먹일 수 없다며 영수를 거슬러 올라가 물을 먹였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두 은자의 절개와 지조를 드러낸 고사로‚ 물가에 앉아 귀를 씻으려는 왼편의 인물이 허유이며‚ 맞은 편에서 망아지를 끌고 오는 인물이 소부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고사 내용을 소재로 하여 공예품에 서사적으로 표현한 예는 드물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귀를 씻는 허유」 이야기가 그려진 거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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