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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와 무덤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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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무와 무덤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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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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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현무와 무덤주인 이명칭 수렵총 널방 북벽 벽화 모사도 한자명칭 ?武·墓主 국적/시대 한국(韓國)-일제강점(日帝?占) 출토지 평안남도(平安南道) 용강군(龍岡郡) 대대면(?代面) 매산리(梅山里) 재질 지(紙)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189.0×339.0cm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7828-002 공유하기 수렵총(狩?塚)의 널방 북벽의 그림을 모사(模寫)한 것이다. 화면중앙 상단에 북두칠성이 그려졌고‚ 그 아래 비슷한 높이에 쌍현무‚ 무덤주인 부부‚ 그리고 말과 마부 그림이 차례로 그려졌다. 쌍현무(雙?武)는 쌍영총 벽화에서처럼 무덤주인 부부의 오른쪽에 작게 그려졌다. 거북은 귀갑(龜甲)만이 뚜렷이 남아있을 뿐이며‚ 두 마리 뱀이 만나는 모습이 매우 도안화되어 마치 두 개의 고리를 맞붙인 것 같다. 무덤주인 부부의 수호자로 보기에는 현무가 지나치게 빈약하고 형식적으로 표현되었다. 무덤주인 부부는 장방 안 평상 위에 정면을 향해 앉은 무덤주인과 세 부인으로 구성되었다. 상서로운 기운이 두 줄기씩 몸 좌우로 뻗어 나오는 무덤주인의 외양은 신상(神像)과 같은 모습으로‚ 머리 위쪽에 먹으로 ‘선관(仙寬)’이라는 글이 씌어 있어 내세에 승선(昇仙)을 소망했을 가능성을 내비친다. 화면 오른쪽 끝에는 무덤주인이 ‘내세로의 여행’을 위해 탄 듯한 말과 말을 이끌던 마부가 묘사되었다. 무덤주인부부가 자리한 평상 아래에는 묵선으로 윤곽만을 그린 두건(頭巾)을 쓴 사람의 옆모습이 그려져 이채롭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현무와 무덤주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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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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