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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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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6-0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등록일2015-06-02 조회수670 담당자 학예연구실 최효주 (bENxFQUDbFhzBgAC)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아시아의 불교미술-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그리고 티베트” - 아시아의 불교미술품 120여 점 전시-   ㅇ 전시기간: 2015. 6. 2(화) ~ 8. 2(일) ㅇ 장 소 :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유물 : 부처의 머리 등 120여 점 국립광주박물관은 6월 2일(화)부터 8월 2일(일)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특별전 “아시아의 불교미술-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그리고 티베트”를 개최한다.   불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으로 기원전 6세기 인도에서 시작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 년 동안 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는 부조리한 현실의 고난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삶과 깨달음을 위한 종교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삶 속에 스며들어 정치?사상?문화?예술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오늘날 불교는 아시아인의 정신세계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종교이자 철학 사상이며‚ 문화적 상징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특별전은 불교를 주제로 한 조각‚ 회화‚ 공예 등의 미술 작품을 통하여 아시아의 문화적 동질성과 다양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도에서 기원한 불교미술이 아시아의 각 지역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꽃피웠는지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그리고 티베트의 4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제1부에서는 간다라에서 출토된 부처의 머리를 비롯해 팔라왕조의 보살상 등 불교가 기원한 인도의 다양한 불교조각이 전시된다. 제2부는 동남아시아의 불교조각?회화?공예품이 소개되는데‚ 특히 칠기로 제작한 화려한 공양구와 경전?경상이 눈길을 끈다. 중앙아시아의 불교미술을 다룬 제3부에서는 오타니[?谷] 탐험대에 의해 수집된 베제클리크 벽화의 모사도를 비롯하여 점토제불상 등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세밀한 묘사와 화려한 색채의 티베트 불화 탕카와 불교 의식에 사용되는 각종 법구로 티베트의 불교미술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불교가 아시아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역사적?문화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문화적 가치로 공유되며‚ 동시에 지역마다 독자적인 미의식으로 표출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 양식과 사유체계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6월 10일과 24일에는 실크로드와 인도의 불교미술에 관하여 2차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1. 참고자료          2. 대표작품   <참고자료>   [관련 행사]   ㅇ전시 연계 강연 - 일시: 1차_6.10(수)‚ 2차_6.24(수) 16:00~18:00 -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   회차 주 제 강 사 소 속 1차 실크로드의 불교미술 민병훈 前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2차 인도의 불교미술 이주형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대표작품]   부처의 머리‚ 2세기‚ 파키스탄 간다라‚ 국립중앙박물관 공양자‚ 3세기‚ 파키스탄 간다라‚ 국립중앙박물관 머리 부분만 30cm가 넘는 대형불두이다. 머리에는 육계肉?가 높이 솟아있고‚ 머리카락은 이마 선의 중앙 부분부터 좌우로 굽이치며 위쪽으로 전개된다. 눈은 아래쪽으로 가늘게 뜨고 있어 반개半開한 모습이며‚ 입은 다물고 있어 단정하면서도 엄숙한 인상을 준다. 또한 수염의 표현은 없지만 인중부위가 도톰하게 강조되어 있다. 이러한 얼굴의 표현은 간다라 불상의 전형적인 한 양식이다. 이 조각은 동그랗고 통통한 얼굴에 눈을 크게 뜨고 홍채와 눈동자가 또렷이 표현되었다. 이러한 유형은 스와트에서 출토되는 경우가 많아 이 조각 역시 스와트 출토품일 가능성이 높다. 오른손은 연꽃 봉오리를 들고‚ 왼손은 허리에 댄 채 정면을 향해 서 있다. 치마를 입고 상반신은 숄을 걷어 모아 오른쪽 어깨에 걸쳤다. 머리 중앙에 큰 장식이 있는 터번을 하고 있으며‚ 단순하게 표현된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부처‚ 10세기‚ 인도‚ 국립중앙박물관 미륵보살‚ 7세기‚ 태국‚ 국립중앙박물관 크게 3단으로 나누어진다. 하단에는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취한 불상이 감실 안에 서 있고‚ 중단에는 사자머리 괴물 키르티무카 Kirttimukha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상단의 가운데 감실에는 전법륜인轉法輪印을 취한 불좌상이 있고‚ 양측에는 두 손을 가운데로 모은 불상이 배치되었다. 불상은 긴장감 있으면서도 다소 도식화된 양식을 보여준다. 팔라 조각 특유의 정교함이 잘 드러난다. 드바라바티 시기에 제작된 청동입상으로‚ 머리 장식 정면에 스투파가 있어 미륵임을 알 수 있다. 몸은 길고 가늘며‚ 손과 귀는 상대적으로 크게 표현되었다. 또 눈과 코가 길고 크며‚ 두꺼운 입술의 가장자리에는 띠를 두른 듯이 묘사되었다. 오른손은 설법인說法印을 취하고 왼손에는 물병을 들고 있다. 치마 위에 맨 허리끈의 끝자락은 물고기의 꼬리처럼 장식적으로 표현되었다.     부처의 머리‚ 16세기‚ 캄보디아‚ 국립중앙박물관 주칠금채공양구朱漆金彩供養具‚ 19세기‚ 미얀마‚ 국립중앙박물관 높은 육계가 달린 불두와 코브라로 보이는 뱀 7마리가 입체적으로 두광을 이루는 불상의 단편이다. 부처가 명상 중 태풍이 일어나자 나가왕이 자신의 머리를 펼쳐 부처를 보호했다는 설화를 나타낸 것이다. 두광의 앞뒤에는 비늘과 원형의 연화문이 새겨져 있다. 부처는 눈을 지그시 감고 명상에 잠긴 모습인데‚ 입술이 두껍고 크게 표현된 것은 캄보디아 불상의 특징이다. 불전에 바치는 공양구이다. 뚜껑의 선단은 인도 스투파의 산개傘蓋와 유사하며‚ 동체에는 유리를 상감한 꽃잎이 연속 문양으로 묘사되어 있다. 공양구 표면의 부조는 칠 액에 송진 분말과 재를 넣고 반죽하여 표면을 장식한 ‘타요’라 불리는 독특한 칠기 조형기법으로 표현하였다.     서원화단면 연등불수기‚ 10~12세기‚ 투루판 베제클리크석굴 제15굴‚ 국립중앙박물관 부처의 머리‚ 4세기‚ 아프가니스탄 핫다‚ 국립중앙박물관 이 벽화 단편은 석가모니가 전생에 바라문 청년 수행자였을 때 당시의 부처인 디팡카라로부터 미래에 부처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연등불수기燃燈佛授記’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인물은 바라문이 아닌 보살에 가까운 모습으로 표현되어 군의와 천의를 걸치고 화려한 장신구를 하고 있다. 베제클리크 15굴 회랑의 가장 안쪽 제11주제 서원화의 오른쪽 아랫부분이다. 이 불두는 조선총독부박물관이 기메박물관장 아캥J.Hackin(1886~1941년)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핫다에서 출토된 것으로‚ 기원전 2세기부터 1세기까지 유행했던 헬레니즘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비밀집회」아촉금강32존 만다라‚ 14세기 후반‚ 티베트‚ 국립중앙박물관 석가여래삼존과 16나한‚ 16~17세기‚ 티베트‚ 화정박물관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 혹은 ‘구획&rsquo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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