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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여름방학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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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중앙]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여름방학 즐기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6-08-04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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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중앙]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여름방학 즐기기 등록일2006-08-04 조회수4166 담당자 박계응 (s8r+)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여름방학 즐기기 이제 곧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방학이다. 온 가족이 더위도 피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도 학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은 없을까?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7월 22부터 8월20일 까지 초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가족·장애인·외국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추억 만들기를 해보자. 다양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고대로의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에서는 암각화를 통해 고대 생활사를 이해하고 직접 암각화를 제작해 본다.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박물관 견학을 통한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박물관 학교’‚ 특별전시 중인 대동여지도와 관련해 강의를 듣고 목판 체험을 해보는 ‘대동여지도 목판과 김정호’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발굴부터 그릇 복원까지의 과정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우리는 고고학자 가족‘‚ 신라인의 금관 및 목걸이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하여 역할놀이를 하면서 장신구의 상징성과 상호 관계 알아보는 ‘족장회의’ 등 6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현무·씨름도 등 목판 찍어보기‚ 고구려 유물 및 12지 스탬프 찍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공개체험교실’은 박물관에 오는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시실에서 해당 유물을 찾아 문제의 해답을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지 학습 ‘보물 찾는 뚜벅이’는 여름방학 체험학습보고서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해변에서 만나는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06년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충남 태안(만리포 해수욕장)과 보령(대천 해수욕장)에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전시주제로 해변에서 만나는 박물관을 마련했다. <고구려 투구>와 <금동관장식> 등 대표적인 고구려 복제유물 및 복원품 63점과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구려 유적(북한‚ 중국지역)과 무덤벽화와 관련된 사진패널 40점이 알기 쉬운 설명문과 함께 전시된다. 또한‚ 고구려와 관련된 목판인쇄 체험‚ 전돌탁본 체험 및 스탬프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관람자들로 하여금 고구려의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해변에서 피서도 즐기면서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의한 중국의 역사 왜곡의 실상과 우리나라 고대사에서의 고구려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고구려 문화를 보고 배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문화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북녘의 문화유산-평양에서 온 국보들」등 특별전 관람 2006년 6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북녘의 문화유산-평양에서 온 국보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회에는 북한이 자랑하는 중요 문화재 90점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에는 국보 50점과 준국보 11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7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역사관에서 「다시 보는 역사 편지‚ 고려 묘지명」을 관람할 수 있다. 그 동안 단편적으로만 공개되던 고려 묘지명의 실물들을 한데 모아 고려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질서‚ 그리고 그 삶의 모습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회이다. 선조들의 묘지명을 보면서 본인의 묘지명에 들어갈 문구를 직접 적어보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코너와 석관묘를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2006년 5월 22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 미술관 테마전 “법당 밖으로 나온 큰 불화”(미술관 2층 불교회화실)와 “국보 78호 반가사유상”(미술관 3층 불교조각실)도 관람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야간개장 프로그램 운영 7월 26일(수)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을 하는 곳은 전시공간인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실‚ 어린이박물관은 물론‚ 관람객 이용 편의를 위한 공간인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문화상품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포함된다. 또한 야간 관람객들을 위해 담당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실과 유물을 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와 ‘전시품 그리기’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야간개장 티켓 소지자에게는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문화상품점 등 편의시설 이용시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당일 현장 선착순 신청자 50여명에게 담당 큐레이터가 ‘한국의 불교공예’라는 주제로 대표유물 2~3점을 선정하여 전시유물의 특징과 우리 고유문화를 흥미롭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한 ‘전시품 그리기’ 프로그램에서는 관람객 중 희망자에 한해 담당 큐레이터의 해당 전시관 해설을 들으면서 직접 유물을 크로키‚ 데상‚ 일러스트 등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신나는 박물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중간 중간 여유 있는 시간에는 상설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은 모두 6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번에 다보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한두 개 관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관람하다보면 학습도 되고‚ 유익한 관람과 훌륭한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 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개요 ㅇ 교육기간 : 2006. 7.22~8.20 ㅇ 교육인원 : 26만 여명 ㅇ 접수방법(인터넷 접수프로그램) - 어린이·청소년‚ 교사 프로그램 홈페이지(www.museum.go.kr) 접속 - 회원가입 - 교육마당 - 교육프로그램 - 해당강좌 클릭 - 해당강좌 접수 -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 홈페이지(www.museum.go.kr) 접속 - 회원가입 - 어린이 - 교육프로그램 - 교육프로그램 예약 ※ 대상자 선정 : 선착순 마감 또는 인터넷 추첨제 운영 ㅇ 교육내용 분 류 교 육 명 교 육 내 용 기 간 대 상 인 원 장 소 찾아가는 박물관 해변에서 만나는 박물관 고구려 관련 문화재(복제20여점) 전시 및 탁본 등 체험프로그램 4종 8. 3 ~ 8.10 (7일간) 해변지역 주민 및 가족·어린이 피서객 10만명 만리포‚ 대천해수욕장 어린이·청소년 신나는 공개체험교실 각종 전통문화체험 -목판인쇄(현무/씨름) -스탬프(고구려/12지) 7.25 ~ 7.28 (4일간) 초중생 및 학부모 1만 2천명 (3‚000×4일) 교육관~전시관 이동통로 보물 찾는 뚜벅이 활동지 학습 8. 8~11‚ 8.15~18 (8일간) 초중생 및 학부모 2만 4천명 (3‚000×8일) 해당 전시실 앞 복도(선사실/불교조각실/도자실입구) 고대로의 여행을 떠나요 암각화를 통한 고대 생활사 이해 및 암각화 제작 실습 8. 4(금)‚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