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한국의 보물들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추천0 조회수 123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한국의 보물들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2-2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부서‚ 담당자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한국의 보물들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등록일2014-02-28 조회수2815 담당부서 미술부   한국의 보물들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Treasures from Korea: Arts and Culture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ㅇ전시 제목: 한국의 보물들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ㅇ개    최 : 국립중앙물관 및 미국 필라델피아‚ 로스엔젤레스‚ 휴스턴과 공동개최     ㅇ기    간 :       - 필라델피아미술관    2014 .3. 2.~2014. 5.26.       - 로스앤젤레스미술관  2014. 6.29~2014. 9.28.       - 휴스턴 미술관       2014.11. 2.~2015. 1.11.     ㅇ주요전시품:        국보와 보물 등 9건 15점을 중심으로 왕실과 사대부‚ 민간층에서 향유한 300여 점의 회화‚ 서예‚ 도자기‚ 가구‚ 칠공예‚ 금속공예‚ 조각‚ 복식 등으로 구성      국립중앙박물관은 미국을 대표하는 세 개의 미술관과 공동으로 조선시대의 미술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우리문화재 국외전시 조선미술대전을 개최한다.   국보‚ 보물 등 초대형급 문화재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필라델피아(2014년 3월 2일 ~ 5월 26일)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2014년 6월 29일 ~ 9월 28일)와 휴스턴(2014년 11월 2일 ~ 2015년 1월 11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 전시는 2013년 필라델피아미술관(PMA)‚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 휴스턴미술관(MFAH)‚ 테라재단(Terra Foundation for American Art)의 소장품을 국내에서 선보였던 <미국 미술 300년 전 (Art Across America)>의 교환전시로서 한·미 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을 주축으로 하여 11개의 공사립박물관 및 대학박물관‚ 개인‚ 그리고 미국 세 개 미술관내에 소장된 귀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전시 내용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과거인 조선(1392∼1897)과 대한제국(1897∼1910)에 이르는 다양한 미술품을 통하여 한국의 역사와 종교‚ 사상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조선은 500년의 긴 역사 동안 국왕을 정점으로 운영된 왕조 국가였다. 성리학을 통치철학으로 삼아 왕권의 정통성과 위엄을 드러낸 훌륭한 예술품들이 어떻게 제작되고 활용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며‚ 이는 오늘날 우리의 사고방식과 사회 규범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대한제국 시기는 우리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황실이 탄생한 시점에서 출발하여 일본과 서양 제국주의의 압력 속에 자주독립과 근대화라는 이중과제를 모색했던 전환기이자 정치적 격변기였다. 서구문화의 수용 속에서 여러 가지 제도를 개편하고‚ 왕실 복원에 대한 여망을 여러 미술품에 표출되었음을 알게 해줄 것이다.   주요 전시품은 국보와 보물 등 9건 15점을 중심으로 왕실과 사대부‚ 민간층에서 향유한 300여 점의 회화‚ 서예‚ 도자기‚ 가구‚ 칠공예‚ 금속공예‚ 조각‚ 복식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미술품 중에는 그동안 해외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조선왕조 의궤나 화엄사 괘불 등 조선시대의 화려함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들이 포함되어 주목할 만하다.   전시 구성은 조선시대의 사회와 문화의 전반을 이해하고‚ 미국인들에게 한국미술의 변천사는 물론 옛 한국인들의 사고방식과 일상적인 삶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조선 왕실의 미술과 문화‚ 조선의 사회‚ 유교와 제례 문화‚ 조선 불교의 지속과 변천‚ 근대의 조선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조선시대를 총망라하였다.   제1부 “조선왕실의 미술과 문화”에서는 치국(治國)의 도(道)를 실현하고 왕권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된 많은 미술품과 조우하게 된다. 궁궐의 성대한 의식과 생활이 담긴 미술품은 오늘날까지도 화려함과 뛰어난 예술성을 자랑한다. 궁궐 안팎에서의 행사를 기록하고 그린 의궤와 진찬도(進饌圖)‚ 궁중을 장식한 크고 작은 병풍 등은 장엄하면서도 우수한 기능을 지닌 시각예술임을 보여줄 것이다. 이처럼 유교적 정치이념이나 도덕규범과 관계된 미술품들은 회화를 비롯하여 왕실에서 사용한 도자기나 불상‚ 사리구 등 다양한 미술품들을 통해 발현되었다. 이것이 바로 조선왕조 미술의 특색이다.   제2부 “조선의 사회”에서는 사대부와 여성들의 생활공간을 통해 그들의 삶의 자취를 엿보게 하였다. 서화류‚ 한글‚ 생활 공예품 및 장신구 등은 유교적인 절제미와 소박함‚ 그리고 남녀 공간을 통한 옛 조선인의 관념체계와 사고를 읽게 해줄 것이다. 유교에서 남녀의 구분은 사랑방과 안방이라는 독특한 주거문화를 낳게 하였다. 이들이 즐겨 사용한 일상용 공예품이나 장신구들은 입신출세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유교적인 맥락과 닿아있다. 장수와 다남(太男)‚ 십장생 등 길상적인 문양들이 장식되는가 하면 서안이나 사방탁자 등 목가구 등에서는 장식을 최소화하고 나무결 무늬를 살려 절제의 취향과 균형미를 읽도록 해준다.     제3부 “유교의 제례문화”에서는 조상숭배의 모습을 왕실과 사대부‚ 그리고 민간신앙 차원에서 살펴보도록 초점을 두었다. 조상 숭배를 위한 상례‚ 제례가 널리 행해진 조선시대에는 유교 관념에 따라 사람이 죽으면 혼이 바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조상신이 되어 한동안 산 자의 주변에 머문다고 생각하였다. 후손은 조상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조상과 후손을 연결해주는 고리‚ 즉 효 의식을 살펴볼 수 있다. 왕실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보통 4대까지 제사를 모셨다. 종묘에서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와 어보를 모시고 제향을 올렸다. 왕실 제기들은 다양한 형태를 띨 정도로 엄격한 격식아래 제작되었다. 음식을 차리는 법과 제기의 배열 순서도 오랜 전통에 따른 것이었다. 왕실에서의 단정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띠는 기명이 자기로 사용되면서 사대부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사대부들은 조상신이 머무는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는데‚ 왕실과는 달리 소박한 백자 제기를 사용하였다. 시신의 무덤에는 묘지명과 명기(明器)를 같이 묻었다. 묘지에는 죽은 사람의 이름과 가계 및 행적 등을 적고‚ 저승에서도 영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기를 만들었다. 평민들은 사당과 신주를 대신하여 감실을 그려 제사를 지냈다. 조선시대의 제례문화는 조상신에 대한 효의 실천을 잘 보여준다.   제4부 “조선 불교의 지속과 변천”에서는 고려시대에 비해 전반적으로 쇠퇴하였던 불교미술이 세종‚ 세조‚ 명종 등 일부 호불(?佛) 군주들의 치세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