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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숙련기술인 홍보대사 6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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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4년 숙련기술인 홍보대사 6인 활동 시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6-1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4년 숙련기술인 홍보대사 6인 활동 시작!! ? 대한민국명장‚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능한국인 등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 위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학벌과 스펙이 아닌 기술로 인정받은 숙련기술인 6인을 2014년『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숙 련기술인 홍보대사』는 원용기(41세) 대한민국명장(비즈앤몰드 대표)‚ 이정구(65세) 대한민국명장(골드핑거양복점 대표)‚ 장성택(53) 기능한국인(BMW KOREA 기술이사)‚ 임옥진(30세)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07년 미용‚ 현 수헤어클럽 대표)‚ 김은영(24세)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13년 화훼‚ 경희대 재학 중)‚ 원현우(23세)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13년 철골구조물‚ 현대중공업(주) 재직 중)로 총 6인이다.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숙련기술인의 우대 풍토 조성 캠페인을 통해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숙련기술인들 중에서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를 대표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는 각종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이야기로 숙련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술전수를 꿈꾸는 최연소 명장- [금형 분야 대한민국명장 원용기(42세)] 원용기(42세) 금형분야 대한민국명장은 2011년도에 최연소 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경기도 화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원 명장은 학벌이나 스펙을 쌓을 수 없는 지독히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 런 유년 시절에 감전사고까지 겪어 손가락 하나가 짧아지고 휘어진 불행까지 겹쳤지만 원 명장은 포기를 몰랐다. 원 명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기록하는 습관’이라고 말한다. 그는 처음 금형분야에 입문할 때부터 금형제작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여 그 기록을 보강해 갔다.  그렇게 만들어진 기록들이 매뉴얼이 되었고‚ 이를 토대로 최고의 기술을 담은 책을 만들었다.  2008년 관련 분야 업체를 설립하여 중소기업 CEO가 되었던 원 명장은 “금형 분야의 숙련도를 갖추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단순한 현장 기술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원 명장은 본인의 저서를 직접 직원교육에 활용하기도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원 명장은 2013년 일학습병행제에 참여를 결정했다.  원 명장은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궁금한 이론적 사항은 교육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사업의 초기라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지만 정착되면 분명히 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좋은 제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벌이나 스펙만 따진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지만 노력한 만큼 실력이 쌓이는 기술의 정직함을 증명하는 산 증인이 바로 나다”며 “포기하지 않고 자기적성에 맞는 기술을 연마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를 꿈꾼다 -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임옥진(30세)] 임옥진(30세)씨는 2007년 제39회 일본 국제기능올림픽 이·미용 부분 금메달리스트다. 충남의 작은 도시에서 지금까지 미용실을 운영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임씨는 자연스럽게 미용기술을 접하게 되었다.   특히 전문계고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던 아버지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임씨의 미용기술 시작은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신통치 않았는데 고등학교때 본격적으로 시작한 미용은 2학년때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지만 2004년 첫 출전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미입상에 그쳤다.  그 해 우리나라를 21세기 지식경제강국으로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 발굴과 격려를 위해 제정된「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임씨의 실망은 더욱 컸다.  하지만 포기는 없었다. 실력의 부족함은 노력으로 극복해 갔고 2006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재도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2007년 일본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임씨는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지만 업체 대표 직함도 있고 대학에 강의도 나가고 있다”며 “지금 저의 모습은 오로지 기술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얻은 자리라 더욱 자랑스럽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고 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15년이 넘는 시간을 미용기술과 함께한 임씨는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지금까지도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임씨는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전 세계국가들이 경쟁하는 OMC hairWorld에 출전하여 우리나라가 종합우승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기술을 바탕으로 암환자들에게 가발을 만들어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임씨는 “기술에 대한 생각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편견이 조금은 남아 있는 게 사실이다”며‚ “나이‚ 학벌‚ 스펙으로는 진짜 실력인 기술을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단 송영중 이사장은 “숙련기술 홍보대사는 산업현장 중심의 성공적인 롤 모델이다”며 “이들을 통해 우리 사회를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으로 대우받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숙련기술진흥팀  조성준 (032-509-1859)          홍보실  김현수 (052-714-81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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