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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벽인력시장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온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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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새해 새벽인력시장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온기를 나누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2-0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새해 새벽인력시장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온기를 나누다」 구로구청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인력시장 편의시설 설치 지원 등을 위한 협약체결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2014. 2. 4.(화) 구로구청(청장 이성)과 새벽인력시장 편의시설 설치 등에 따른 상호 지원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새벽인력시장에 (구청)에서는 동절기 등에 텐트 및 난방시설‚ 온 음료를 제공하고‚ (공제회)는 부족한 예산을 지원하게 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건설일용근로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안정적인 지원을 받게 될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은 1일 1‚000여명이 이용하는 전국 최대 규모로 구로구청의 지원과 사회봉사단체가 운영하는 “희망식당 빨간밥차”‚ 공제회의 “종합지원이동센터” 등이 새벽인력시장 건설근로자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는 곳이다.  공제회는 지난 2010년부터 양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정네거리역 및 신월동 인근 새벽인력시장 등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건설일용근로자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새벽인력시장(04:30~06:10)은 수도권에만 수십여 곳에 형성되고 있으나 주민의 반대‚ 예산부족 등으로 인력시장에 대한 지자체나 공제회의 지원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공제회 관계자는 “새벽인력시장에는 화재 위험으로 불도 피우지 못하고 텐트나 난로하나 없이 추위를 온 몸으로 견뎌내며 자판기 커피 한잔으로 추위를 달래다가‚ 일을 구한 사람은 현장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하나 둘 골목길로 흩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스스로 일을 하고자하지만 국가나 지자체의 고용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새벽인력시장 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적극 모색되어야 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위에 고생하는 건설일용근로자 분들이 잠시나마 온기를 쐬면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건설일용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의:  용지원팀  백종진 (02-519-202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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