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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 경기도 종합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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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 경기도 종합우승으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10-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 경기도 종합우승으로 대회 2연패 달성!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지난 달 30일부터 강원도 춘천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7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 ‘나눔과 다짐 한마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884명의 선수가 모바일로보틱스‚ 헤어디자인 등 48개 직종에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종합우승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4개로 종합점수 1505.8점을 기록한 경기도가 차지해‚ 대통령배를 수상했다. 경기도는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금 6개‚ 은 8개‚ 동 15개(종합점수 1249.4점)를 획득한 서울특별시가 차지해 국무총리배를 수상했고‚ 개최지 강원도는 금 9개‚ 은 4개‚ 동 9개(1106.8점)로 3위를 기록해 고용노동부장관배를 수상했다.  다수 입상자를 배출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금탑은 금 3개‚ 은 2개‚ 동 4개(425점)를 거머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대회장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은탑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수상했으며‚ 동탑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신라공업고등학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 대통령상은 헤어디자인 직종에 출전한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여유진(18세) 양이 차지했으며‚ 국무총리상은 제품디자인 직종에 출전한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박은철(18세) 군이 수상했다. - 아토피를 극복하고 헤어디자인 금메달 획득‚ 대통령상 수상 -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여유진[18세]) 헤어디자인 직종에서 금메달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담한 체구의 여유진(18세) 양은 아토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진로를 헤어디자인으로 정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중학교 때 공부도 잘하던 딸이 염색약을 다루는 헤어디자인을 하는 것을 부모님은 허락하지 않았다. 아토피가 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 양의 꿈은 분명했다. 사람들의 머리카락을 다듬어 주며 행복을 주는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꿈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집이 있는 춘천에서 홍천에 있는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로 진로를 결정하고 3년간 기숙사생활을 자청했다.   사실 헤어디자인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 2학년 때 기숙사를 뛰쳐 나온 적도 있었다.  여 양은 “하루 종일 서서 연습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며‚ “그래서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한 후 잘 먹었더니 몸무게가 10kg가 더 쪘다”고 말하며 웃었다.  여 양은 늘 건조한 머리카락과 직종의 특성상 염색약을 다루고 있어 1주일에 1통 이상의 핸드크림을 사용한다. 여 양은 “아토피가 있는 제 손을 보면 사람들은 걱정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여 양은 “당장은 2015년에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다”며‚ “그 다음으로 사람들이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헤어숍을 오픈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 기술 명가(名家)의 꿈을 이루다- (독일 국제기능올림픽 MVP 원현우 군 동생‚원현준(18세)군 판금 직종 금메달 수상 ) 대회 개막 전부터 올해 7월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MVP의 동생이 출전했다는 이유 하나로 화제가 됐던 원현준(18세) 군이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어 다시금 주목받았다.    인천기계공고에 재학중인 원현준 군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던 지난 7월‚ 독일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한 형 원현우(21세) 씨가 대회 MVP를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원현준 군은 형의 MVP 수상 소식에 크게 기뻐하면서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에 내심 만만치 않은 부담감을 느꼈다.     아버지도 약 30년 전에 같은 학교를 졸업한 터여서 부담감은 더욱 컸다. 그러나 여름방학도 포기하며 대회 준비에 매진한 결과 결국 판금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원 군의 꿈은 요리사였다. 그러나 기술을 택했던 아버지와 형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기술인의 길을 선택했다.      특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MVP를 수상한 형은 원 군의 롤 모델이었다. 형의 시행착오와 각고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만이 최선임을 알았다.    원 군은 “경기 중간 중간에 실수도 있었지만 ‘기술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이제는 손에 박힌 굳은살과 상처가 가장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춘천의 경기장을 찾은 원현우 군은 “동생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경기와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며‚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동생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원현우 군은 “저 역시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며‚ “동생이 자만하지 않고 2015년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도 출전해 ‘형 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에도 예외가 있음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현준 군은 “멘토와 다름없는 아버지와 형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표선수 선발 평가전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원기종 씨는 “올해 두 아들이 국내외 기능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행복하다”며‚ “형제가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명가(名家)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격투기 선수 꿈꾸던 요리사‚ 금메달 수상 - [이재광(21세)‚ 제주특별자치도에 유일한 금메달 안겨] 주짓수(Jiu-jitsu) 파이터를 꿈꿨던 청년이 이번 대회 요리 직종에서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선수로 출전한 롯데호텔제주 소속 이재광(21세) 씨는 고교 진학을 앞두고 인문계를 원하는 부모님과 주짓수 파이터로서의 꿈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다 결국 인문계고에 진학했다.    그러나 이 군은 주짓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단지 주짓수를 연습할 시간을 더 벌기 위해 전문계고로 전학을 결정해‚ 대구관광고등학교 요리과에 입학하게 됐다.    전학 이후에도 학교생활보다 방과 후 6~8시간씩의 운동을 즐기던 이 군에게 요리는 운명처럼 다가왔다. 이 군은 “전학할 때 그나마 흥미가 있었던 분야가 요리였는데 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하면 뭐든 되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 요리를 전문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력은 정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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