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개성에서 본격 남북IT협력 신호탄 쏘아 올리다

추천0 조회수 213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개성에서 본격 남북IT협력 신호탄 쏘아 올리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5-12-2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개성에서 본격 남북IT협력 신호탄 쏘아 올리다 - 광복 60년만에 최초로 남북 직통전화서비스 개통식 개최 - 정보통신부는 12월28일(수) 북한 개성공단내 KT지사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 1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 KT 남중수 사장‚ 외교부·통일부 차관 및 개성공단 입주 업체 등 남측 관계자 360명과 주동찬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김인철 조선체신회사부사장 등 북측 관계자 40명을 포함한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전화개통식(공식행사명칭 : 개성공업지구 KT남북통신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성공단과 남한간 직통전화서비스의 개통은 기존의 금강산 관광통신과 같은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과 달리 남북간을 직접 연결하는 광케이블을 기반으로 한 상용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으로서 남북 IT협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통신망 개통은 ▲ 입주기업들에게 통신요금을 1/6 (2.3$→0.4$/분) 수준으로 경감시키고‚ ▲ 편리한 전화번호와 우수한 품질의 통신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성공단 진출업체들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 남북 IT협력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미 EAR(Export Administration Regulations) 등 국제규범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남북 IT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모범사례라는 측면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진대제 장관은 개통식 축사를 통해 “개성공단의 전화 및 FAX개통에 이어 앞으로 우편·인터넷서비스 제공 및 본공단 통신공급 등 IT분야 전반에 대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북측과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남북 당국자끼리 자주 만나 심도있게 제반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진대제 장관은 개통식 시연행사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상용전화통화를 개성 개통식장과 독도를 직접 연결해 독도경비대장과 시연통화를 함으로써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남북간 첫 직통 상용통신망 연결을 계기로 2006년부터는 남북공동 IT분야 학술교류 등 민간분야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도 본격적인 남북IT교류 활성화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요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30 : 개회 △ 10:34 : KT 홍보영상물 상영 △ 10:40 : 경과보고 △ 10:46 : KT 사장‚ 북측인사 인사말 △ 10:56 :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장 환영사 △ 10:59 : 정통부장관‚ 북측인사‚ 여·야 국회의원 축사 △ 11:11 : 정통부장관‚ 통일부차관‚ KT사장 개통시연(독도 경비대장‚ 백령도 실향민‚ 마라도 등대소장) △ 11:20 : 테이프 커팅 △ 11:25 : KT개성지사 순시 △ 11:55 : 오찬 및 시내관광 붙임 : 통신망 현황 1부.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