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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북한 신년 공동사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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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1년도 북한 신년 공동사설 분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1-0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목      차      1. 개   요      2. 내용분석      3. 종합평가   1. 개   요   o 북한은 2001.1.1 오전 9시‚ 라디오 및 TV를 통해 2001년도 신년 [공동사설](당보·군보·청년보)을 발표(32분 소요)     - 제목 :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o 발표형식면에서는 지난 6년간 되풀이 해 온 [공동사설] 방식을 답습     - 내용면에서는 "고난의 승리적 결속" 및 "경제강국 건설"을 강조함으로써 21세기를 맞는 주민들에게 자신감과 기대감 부여에 역점   2. 내용분석 < 2000년 회고 >   o 2000년은 20세기를 빛나게 총화한 역사적인 해     - 견인불발의 의지로 고난의 행군 마지막 돌격전을 빛나게 장식   o  조국통일 위업에서 새로운 전환적 국면 전개     - 평양상봉과 [6.15 북남공동성명]이 발표되어 조국 통일을 위한 역사적 과제들이 실현   o 조선의 존엄과 영예가 온 세상에 높이 떨친 긍지 높은 해     - 제국주의자들의 고립 압살 책동이 실패하고 나라의 국제적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도달   o 요컨대 김정일위원장의 [선군영도]로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었으며 남북관계에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다고 평가 < 2001년 과업 >  □ 2001년을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21세기 강성대국 건설의 활로를 열어 나가야 할 새로운 진격의 해‚ 거창한 전변의 해]로 설정   o 실현 방도로 [자주정치]‚ [단결의 정치]‚ [애국애족의 정치]를 제시     - 이를 토대로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 강성대국 건설에 새로운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     - 3가지 노선을 [21세기 김정일의 정치노선]으로 규정      ※ "21세기는 역사의 풍파 속에서 검증된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정치가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영광스러운 세기"라고 언급함으로써 [21세기를 김정일 세기]로 공식화 □ 정치·군사분야   o [21세기 사회주의 붉은기 진군]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자주정치‚ 단결의 정치‚ 애국애족의 정치 구현을 강조     - [자주]와 관련‚ "우리의 이념‚ 우리식의 정치체제‚ 우리식의 혁명방식 옹호고수"를 재삼 역설함으로써 현체제 고수의지 시현     - [단결]에 대해서는‚ '수령결사옹위'와 '혁명적 동지애'를 내세워 김정일에의 충성 강조     - [애국애족]과 관련‚ "후세에 찬양받는 노동당시대의 애국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주민들의 불만 무마 및  분발 촉구   o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강조함으로써 군부중시 통치 방식 지속 표명     - [선군정치]를 "우리 시대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 노선이며 사회주의 건설의 만능의 보검"이라고 찬양     - [선군정치]는 "20세기 사회주의 붉은기 수호전에서 확증된 혁명의 철리"라고 주장   o 내년도 [김일성 90회 생일]을 강조     - 금년도에 김일성 90회 생일(4.15)‚ 김정일 환갑(2.16) 준비 등에 비중을 둘 것임을 시사 □ 경제분야   o 현존 경제 토대의 정비를 중심과업으로 설정       - 생산 정상화를 위해 대규모 신규투자 보다는 노후화된 공장·기업소의 기존설비 정비가 최우선적인 경제정책 과제      ※ '인민경제의 기술적 개건은 더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이며‚ 모든 공장기업소들을 대담하게 현대적 기술로 갱신하여야 한다'고  역설   o 새로운 환경‚ 새로운 분위기에 부응하는 '우리식 경제관리체계' 개선 촉구     - 새 세기는 진취적 사업기풍‚ 실리적·효율적인 경제조직 사업을 요구한다며 국제경제사회에의 동참‚ 남북관계 변화 등에 적극적 대처 시사   o 부문별 시책으로는 선행부문 최우선‚ 주민생활수준 향상에 역점     -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 것"을 비롯하여 석탄·금속·철도운수 등 선행부문 우선의 산업정책 불변을 견지     - 경공업‚ 농업 등 주민소비생활 부문에는 강도높은 정책적 관심을 표명함으로써 실질적인 주민기대감 고취에 노력       ※ 대홍단정신으로 21세기 첫농사에서 풍작을 이룩하자고 강조 □ 대외분야   o 미국‚ 일본에 대한 비난 없이 대외관계 활성화 의지 표명     -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나라들이라면 그 어떤 나라든지 관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       ※ 대 미·일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노정 □ 대남·통일분야   o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신년 [공동사설]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의 철저이행을 강조     - "조국통일위업 수행에서 결정적 전진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조국통일 3대원칙](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남북공동선언]의 기초로 부각   o 대남비난은 없으나 '외세의존 및 공조 포기'‚ '연방제 통일'‚ '법률적·제도적 장애제거' 등을 간략하게 언급     - 외세의존 및 외세와의 공조를 탈피하여 [동족과의 공조] 강조     - '연방제 통일방안'을 내세우고 있으나 '온 민족이 단결하면 그것이 곧 통일'이라고 주장     - '법률적·제도적 장애제거'를 거론하면서도 국보법 폐지 등 직접적 대남요구는 자제(※ 국보법 폐지는 간접적으로 주장)     ※ [6.15 남북공동선언]을 의식‚ 유연한 방식으로 기존 통일노선 선전을 되풀이 할 가능성   o [주적] 개념 및 군사훈련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관계 진전에 장애를 조성하지 않으려는 의도 &nbs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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