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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창건 67년 기념 중앙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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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인민군 창건 67년 기념 중앙보고대회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1999-04-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인민군창건 67돌 보도자료     ▶ 북한은 4.24 인민군 창건('32. 4.25) 67주년을 맞이하여 [4.25 문화회관]에서 중앙보고대회를 개최‚ 김일성 부자의 군사업적 찬양과 군 영도력을 선전하면서 김정일 결사옹위를 촉구하였음. 1. 행사 개요 o 일시·장소 : 4.24(토) 16:00∼16:40‚ [4.25 문화회관] o 사 회 자 : 강현수(평양시당 책임비서) o 보 고 자 : 김영춘(군 총참모장) o 참 석 자(주석단) 김영남‚ 조명록‚ 이종옥‚ 박성철‚ 홍성남‚ 이을설‚ 김영춘‚ 김일철‚ 이용무‚ 전병호‚ 김철만‚ 백학림. 최태복‚ 양형섭‚ 최영림‚ 김기남‚ 김중린‚ 김용순‚ 김익현‚ 이하일‚ 박기서‚ 이종산‚ 김용연‚ 김윤혁‚ 김영대‚ 류미영(24명) * 김정일은 창군절 당일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963군부대 예하부대 시찰‚ 제690·946군부대 훈련참관‚ 군공훈합창단 공연을 관람 2. 보고 요지 o 67년 전에 김일성이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한 것은 노동계급의 혁명적 무장력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었으며 주체혁명 위업 수행에 있어 획기적 전환을 가져온 역사적 사변이었음. o 조선인민군은 준엄한 시련속에서 일당백의 전투대오로 키워온 혁명적 무장력이며 김정일의 탁월한 영도밑에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 발전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임. o 인민군대는 혁명의 사령부를 사수하는 것을 첫째가는 사명으로 내세우고 준엄한 시기마다 제1선에서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였으며 사회주의 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쳤음. o 오늘 주체조선의 당당한 위용은 전적으로 정치와 군사의 영재인 김정일의 총대철학이 낳은 자랑찬 현실이며 김정일의 독창적인 선군혁명영도의 고귀한 결실임. o 모든 사태는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는 오직 혁명의 총창에 의해서만 담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누구든 우리에게 전쟁을 강요한다면 그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할 것임. 3. [창군절] 경과 o 북한은 1948.2.8일 [조선인민군]을 창설한 후‚ 이날을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기념해 오다가 '78년부터 김일성이 항일유격대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설('32. 4.25)했다는 4월 25일로 변경하여 기념해오고 있으며‚ '96년 인민군 창건 64주년을 계기로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을 통해 '국가적 명절'로 제정‚ 軍위주의 기념행사에서 국가차원의 기념행사로 격상시켰음. o 북한은 매년 창군절에 즈음 중앙보고대회‚ 인민무력성 경축야회‚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국방집단체조‚ 경축예술 공연 등의 기념행사 개최와 함께 김정일을 비롯한 당·정 간부들의 군부대 방문 등을 통한 군의 사기진작으로 김정일에 대한 절대충성을 유도해 왔음. 4. 특징 및 평가 o 이번 인민군 창건 67주년 기념행사는 5‚ 10년 주기 단위의 대규모 행사와는 달리 평년 수준의 행사로 진행 - 중앙보고대회 개최 외에 평양주재 외교단의 '어은 혁명사적지' 참관(4.22)‚ 공화국 영웅들과 여맹원들의 상봉 모임(4.22‚ 여성회관) 등이 개최되었음. ※ 55주년('87.4) : 화력시범/ 60주년('92.4)·65주년('97.4) : 군사퍼레이드 실시 60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에서는 "영웅적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 있으라!"라는 김정일 육성을 보도 o 이번 중앙보고대회에서는 "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이 감행되는 가운데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은 김정일의 정치군사적 영도 때문"이라며 김정일을 '탁월한 군사전략가'‚ '희세의 영장'으로 찬양하고‚ "인민군대는 준엄한 시기마다 제1선에서 당과 수령을 결사 옹위하였으며 인민군대가 세운 위훈을 영원토록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체제 보위의 기둥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만약 미제와 남조선이 북침전쟁을 도발한다면 침략자들에게 천백배의 죽음을 주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할 것"이라며 위협하는 등 기존의 논조들을 반복하였음. o 북한은 이번 인민군 창건 67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경제난 지속 등으로 군의 사기가 위축된 가운데 '혁명의 기둥'으로서 군의 체제보위 역할을 재강조함으로써 자긍심을 회복시켜 군을 강성대국 건설의 [주력군]으로 유도하면서 '제국주의의 압제‚ 위협‚ 전쟁포고' 등으로 긴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강변함으로써 주민결속과 김정일에 대한 절대충성을 유도하려한 것으로 평가됨. o 한편 동 보고에서 군의 "당에 대한 충실성"을 재강조한 것은 새로운 내용은 아니나 최근 체제정상화를 모색해 나가는 과정에서 당·군 관계와 관련‚ 앞으로의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통일부 대변인 정보분석실 군사담당관실 3703-235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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