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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부지 준비공사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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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경수로부지 준비공사 착공식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1997-08-1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경수로부지준비공사착공식   o 오는 8.19(화) 14:00 함경남도 금호지구 경수로사업 부지에서 초기 부지준비공사를 위한 착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o 착공식에는 한·미·일 정부대표를 비롯한 KEDO회원국 대표‚ KEDO 사무총장단‚ 한전 및 시공업체대표 등이 참석하게 되며‚ 한 미 일 3국의 언론인 27명이 현장에서 취재하게 된다. - 북측에서는 원자력총국장 등 경수로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 o 착공식은 발전소가 세워질 현장에서 연설‚ 기념발파 및 부지설명을 한 다음 부지를 시찰하고‚ 강상리 숙소로 돌아와서 기자회견과 리셉션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됨. o 금번에 착공하게 되는 부지준비공사는 KEDO와 한전간의 초기공사계약(Preliminary Work Contract : PWC)에 의한 것으로‚ 부지정지 작업과 우리 건설인력의 숙소 식당 등 생활시설 건설‚ 부지내 도로 및 유류저장탱크·용수시설 등 부대시설 건설 등으로 구성됨. o 착공식에 참석하는 KEDO측 대표단은 한국해양대학교의 『한나라』호를 이용하여 동해항과 양화항을 왕래하게 되며(8.18‚ 19:00 동해항 출발)‚ 사전준비를 위한 선발대(약 20명)는 8.16 북경을 경유하여 방북함. o 금번 착공식을 위하여 KEDO는 금년 4월부터 북한과 여러차례의 실무협상을 거쳐 착공에 필요한 여러 가지의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었으며‚ 부지-남한간 우편서비스 개시(7.24)‚ 인원 및 장비의 투입(7.25)‚ KEDO사무소 설치(7.28)‚ 부지-한전간 통신회선 개통(8.4) 등 실제적인 준비작업을 진행시켜 왔음. o 아직도 일부 분야의 개별계약이 체결되지 못하는 등 약간의 실무문제가 남아 있으나 추후 북한과 계속 교섭하여 해결해 나갈 예정임. o 금번 착공은 '94.10 미북 제네바 기본합의와 '95.12 KEDO-북한간 경수로공급협정 체결 후 오랫동안 추진해 왔던 대북 경수로건설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짐. o 이로써 한반도 문제의 국제적 해결의 첫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었으며‚ 앞으로 경수로사업을 통하여 남북간의 신뢰회복과 교류협력이 촉진되고‚ 나아가서는 한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함.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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