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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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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10-2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 일정_인사말 @ 2009.10.29 16:56:13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10.17).hwp(19.50 KB)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 □ 일시: 09. 10. 17. 17:30 □ 장소: 문경새재  먼저 백두대간의 중심‚ 이곳 문경에서 오늘 천년비전 선포식을 갖도록 도와주신 매일신문‚ 이창영 사장신부님 감사드립니다. 김관용 우리 지사님 감사드립니다. 이한성 국회의원님‚ 이상길 산림청 차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근에 우리 이정백 상주시장님‚ 석현하 안동부시장님‚ 곽대희 봉화부군수님‚ 고병헌회장님‚ 우리 지역의 고오환 의장님‚ 시도의원님‚ 경찰서장님‚ 이재석 우리 요식업경북지부장님‚ 여러 기관 단체장님‚ 아까 소개를 못 드렸는데 정말 오늘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 문경은 백두대간으로 해서 그동안 규제가 있어서 손해 보는 일도 없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주흘산‚ 대야산‚ 황장산‚ 희양산‚ 4대 명산과 백두대간 덕분에 등산객‚ 관광객들이 많아서 덕을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연결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뼈대입니다. 아니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의 삶 자체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며‚ 어제와 오늘 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두대간은 우리가 살아온 삶의 터전이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명의 본질이며 백두대간은 온전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경제 때문에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백두대간을 훼손했습니다. 백두대간을 아무렇게나 다루었습니다. 백두대간 위에 쓰레기도 버리고‚ 오물도 함부로 버리고‚ 심지어는 난개발도 많이 했습니다. 백두대간은 지금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백두대간을 살리기 위해서 그동안 우리가 무엇을 했습니까? 신문에 텔레비전에 백두대간이 훼손되었다고 말만 했지. 정부도 기업도 개인도 반성해야 됩니다. 10여년 전 백두대간 보존에 대한 특별법이 만들어졌지만 그것도 실효성 있는 대책은 못되었다고 봅니다. 늦었지만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부르짖고 여러 가지 후속대책을 내놓는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곳 문경에서 백두대간 천년 선포식을 갖는 것은 그동안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진지하게 대책을 고민하면서 백두대간 보존의 중요성을 우리 모두에게 촉구하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두대간은 조상들로부터 물려 받았다기 보다는 우리의 후손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라 생각됩니다. 손상되지 아니한 상태로 후손들에게 다시 돌려줘야 합니다. 어떻든 백두대간을 살려야 합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백두대간을 살려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녹색 미래관 건설 등 우리 문경을 녹색 성장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의 행사를 이곳 문경에서 개최하도록 배려해주신 이창영 사장님과 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문경에 오심을 환영하고 우리 문경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곳에서 사과축제가 지난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데 둘러보시고 앞으로 많이 홍보도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mg.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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