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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촌 희망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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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푸른농촌 희망찾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10-29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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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푸른농촌 희망찾기 일정_인사말 @ 2009.10.29 16:45:11 푸른농촌 희망찾기(10.13).hwp(12.50 KB) 푸른농촌 희망찾기 □ 일시: 09. 10. 13. □ 장소: 문경새재 사과축제 행사장 이숙하 회장님 인사 안하십니까? 그 아까 내빈소개를 하시는 중에 여성농업인신문 사장님 채희걸 사장님이 앞줄에 계셨고 아까 시상도 하나 하셨는데 멀리서 오셨고 또 우리 고향 출신입니다. 큰 박수한번 쳐 주십시오. 우리 강중진 도회장님‚ 남정분 도회장님하고 또 최장희 원장님 직접 오셨고요‚ 우리 또 조동규 회장님이 지난 번 시민체전 때 우리 금년도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그날도 축하를 해드렸지만 오늘도 열정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그냥 지나갈 수 없잖아요. 박수한 번 쳐주세요. 이숙하 회장님은 진행을 빨리 하시라고 축사를 생략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박수 한 번은 쳐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고오환 의장님과 시의원님 전원‚ 서장님‚ 우리 도의원님‚ 우리 지역의 기관단체장님‚ 조합장님 다 자리하셨습니다. 아까 이 뒤에 퍼포먼스 할 때도 올라 와보니까 우리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과 지도자님들이 그냥 눈매가 반짝 반짝 해가지고 우리 아까 조동규 회장님 말씀 하셨지만 우리 문경은 농업이 희망이다.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걸 저는 이 자리에 서면서 또 느꼈습니다. 지난 번 우리 오미자 축제 때 도 우리는 뭔가 보여줬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다 되더라고요. 걱정하는 것은 다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숫자적으로도 작년보다 무려 천 톤이 더 생산됐는데‚ 작년에도 다 산동농협 황용철 조합장님이 재고 때문에 고민을 했는데 우리가 축제하면서 같이 해보자 하니까 문경 오미자를 나중에 보니까 주문한 양을 다 감당을 못할 정도가 됐습니다. 농산물 축제 전국에서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과축제장에 이번에도 와서 보니까 우리가 하는 축제고 저희가 하는 축제지만 준비된 하나하나‚ 부스 하나하나‚ 또 하나하나 이렇게 체험장 하나하나의 모습이 우리가 봐도 자랑스럽습니다. 참 센터 직원들도 그렇고 우리 사과발전 협의회 전익식 회장님과 전임회장님들 너무 많이 고생하신 것 같고요‚ 한 달간 한다는 게 어제 안동 MBC 기자분도 그 질문을 어떻게 축제를 한 달간 길지 않습니까? 하는데 우리는 한달도 길지 않습니다. 한 달간 해서 우리 문경사과를 홍보하고 문경 사과를 파는데 도움이 된다면 일년인들 왜 못하겠습니까? 그만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만한 열정이 있고 정성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24일간 하면서 얼마나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보람 있는 것은 제 작년보다 250억원이 더 늘었습니다. 그 것이 축제 때문 만이라고 단정은 못 지어도 그러한 우리들의 노력이 500억대에 있던 사과 매출액이 작년에 드디어 700억이 넘었고 금년도 우리 모든 사과하시는 분들이 금년에 1000억 해보자. 이런 목표달성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들의 마음과 열정과 정성은 하늘도 감동시킵니다. 이번 우리 이제 며칠 안됐지만 사과축제 지난 일요일에 와보니까 2주차장‚ 또 새로 주차장 마련한데까지 차가 몰려옵니다. 통계 숫자로 5만명 왔다고 그래요. 이제 어제 안동 MBC 뉴스 데스크 와서 했고 이번 토요일‚ 일요일 지켜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우리 문경의 힘이요‚ 우리 문경의 농업인들의 힘입니다. 지난해까지 우리 생활개선회가 주도 했는데 금년에 또 우리 조동규 회장님하고 이렇게 손을 잡고 오늘 우리 문경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가 함께 오늘 행사를 하니까 더 빛이 나고 그래서 이러한 우리들의 힘이 모든 농업의 문경 농업을 발전시키고 문경을 발전시키는 그런 원동력이 되지 않겠습니까? 금년에 우리가 걱정 되는 게 쌀 문제가 있기는 한데‚ 쌀 문제도 길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소장님도 오셔가지고 금년에 지난번에도 박수 한번 쳐드렸거든요? 어지간하면 그만 금년에는 특등 팍팍 찍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박수한번 쳐주십시오.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이제 쌀 문제 여러 가지 정부에서도 뭐 직불제 해가지고 뭐 여러 가지 고정직불제 다 있습니다. 그래서 다 해결책이 있고 또 우리 의장님하고 우리 시의원님‚ 도의원님 다 힘을 합쳐가지고 우리 그래도 농업의 가장 뿌리고 녹색 혁명을 이룬 게 쌀 아닙니까? 쌀 해결하고‚ 한우 해결하고 뭐 하여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면 이 생활개선회하고 농촌지도자하고 모인 이 힘과 이 농업인들의 이 정성으로 우리 문경 농업은 어떠한 경우에도 저는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저는 여러분들‚ 우리 농업인들을 보면서 제가 정말 힘을 갖고 제가 어떤 경우에서도 굴하지 않고 제가 우리 문경 농업을 위해서 하겠다는 그런 힘이 생깁니다. 다시 한 번 오늘에 대해 축하를 드리고 오늘 대회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더군다나 또 인근 시군의 회장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제가 성함을 몰라서 일일이 거론도 못하지만 정말 감사드리고요‚ 오늘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