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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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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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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 발생 2012-07-27 대변인실 올해 두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 발생【보건한방과】286-6050 -전남도‚ 간질환·만성질환자‚ 어패류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홍보- ??????????????????????????????????????????????????????????????????????????????????????????????? 전라남도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순천에 이어 무안에서 또다시 5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중 26일 숨졌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에 거주하는 장모(57·여)씨가 지난 25일 혼수상태로 목포 J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으며 병원에서는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진단됐다. 전남도는 보고를 받은 즉시 정확한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 장씨는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 24일 거주지에서 문절어‚ 바지락 등을 구입 한 것으로 확인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검사 중이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간(肝)질환‚ 습관성 알코올‚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절대 날 것으로 먹지 말고 익혀서 먹어야 한다”며 “가정 내에서 어패류를 취급한 후에도 사용된 칼이나 도마‚ 식기 등 기구를 반드시 소독하고 손에 상처가 난 사람은 어패류를 취급하거나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장마이후 연일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해수 온도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26일 22개 시군 방역담당관계관 방역대책 회의를 소집해 비브리오패혈증‚ 일본뇌염 등에 대한 특별 예방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여름철 폭염…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를 2012-07-27 다음글 고수온기 어류양식장 관리 철저를 2012-07-27 리스트 전체게시물(25844) / 전체페이지(2585)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15824 전남 우수 자연자원·전통문화 세계에 알려 대변인실 2012-07-28 625 15823 전남 한우 브루셀라병 크게 줄어 대변인실 2012-07-27 641 15822 여름철 폭염…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를 대변인실 2012-07-27 578 15821 올해 두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 발생 대변인실 2012-07-27 578 15820 고수온기 어류양식장 관리 철저를 대변인실 2012-07-27 565 15819 전남도‚ 철강·식품가공업 등 대규모 투자유치 대변인실 2012-07-26 955 15818 한·중·일‚ 관광산업 교류 확대한다 대변인실 2012-07-26 661 15817 전남도‚ 중국 북방경제 중심 천진시와 손 잡아 대변인실 2012-07-26 564 15816 여수 거문도 쑥‚ 지리적표시 등록 대변인실 2012-07-26 642 15815 근·현대 전남 여성 역할 재조명 한다 대변인실 2012-07-26 648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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