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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민 삶·민속이야기 책으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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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전남 지역민 삶·민속이야기 책으로 엮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7-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전남 지역민 삶·민속이야기 책으로 엮어 2011-07-27 대변인실 전남 지역민 삶·민속이야기 책으로 엮어【문화예술과】286-5433 -전남도·국립민속박물관‚ 민속조사보고서 전7권 발간- ??????????????????????????????????????????????????????????????????????????????????????????????? 전라남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은 ‘2011 전남민속문화의 해’ 사업 일환으로 전남의 민속문화를 정리한 민속조사보고서 7권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민속조사보고서는 전남지역 민속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삶을 기록한 것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진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약 9개월간 장흥‚ 영광‚ 목포지역에 거주하면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그 성과물로 세 지역의 민속지 및 살림살이 각 1권씩 총 6권과 ‘전남의 민속문화’ 1권을 발간했다. ◇ 장흥 칠리안속 상금마을 칠리안속은 상금마을을 비롯해 금곡마을‚ 송전마을‚ 초당마을‚ 정장마을‚ 관지마을‚ 월정마을 등 7개 마을로 구성됐다. 이중 상금마을은 수원백씨 자작일촌(自作一村)으로 수원백씨가 90%이상 차지하고 있다. 섣달그믐 제야행사(그믐세배)‚ 음력 10월 시제 때는 모두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마을 안에 남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1980년대까지 문중서당인 진수재(進修齋)가 운영돼 주의(周衣)‚ 해어(涇魚)‚ 자복(炙伏·복달음) 등 한자어를 사용하고 있다. 상금마을의 백균·윤영님댁의 살림살이를 통해 그 집안의 가족사를 읽을 수 있다. 백균의 조부 일곡 백형택(1878-1962)은 유명한 한학자로 막내 동생과 큰아들이 고시에 합격했다. 이는 마을 앞 일자문산(一字文山)과 필봉(筆峯)의 풍수 덕택이라 전한다. ◇ 굴비 짠내 더하는 영광 법성포 법성포는 조선시대부터 대표적 항구도시다. 칠산바다와 법성포 배후지역에서 모인 자원들이 집중됐고 다시 전국으로 뻗어나갔다. 1970년대만 해도 칠산바다 조기가 법성포로 운반되면 굴비로 가공해 서울 중부시장을 비롯 전국으로 유통시켰다. 지금은 동중국해로 나가 조기를 잡고 비닐끈으로 조기를 엮어 말린 후 냉장보관을 한다. 이제 조기도 잡히지 않고 조기배와 상고선도 모이지 않지만 조기와 굴비는 법성포의 정체성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정환댁 살림살이’ 주인공은 굴비장사와 어상을 겸하고 있다. 그의 아들은 이장으로 마을의 살림을 책임지며 사업을 잇고 있어 생선을 보관하는 냉동창고‚ 포장상자‚ 생선마다 다르게 사용되는 여러개의 작업칼이 있다. ◇ 항구도시 목포 1번지 ‘유달동·만호동’ 유달동과 만호동은 지난 1897년 목포 개항 후 1980년대 초까지 목포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목포 정치·경제 1번지였다. 1980년대 하당 신도심이 개발되고 육로 발달로 항구 기능이 약화되면서 쇠퇴했다. 하지만 ‘목포는 항구’다는 노랫말처럼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 섬사람과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항구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리네 살림살이’ 주인공은 목포에서 3대째 살고 있는 토박이 가정이다. 아리네가 사는 집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을 위한 요릿집으로 2층 목조건물이다. 아리네는 1950년대 중반부터 이 집에 거주했다. 현재 1층은 아리네 생업공간인 공예사로‚ 2층은 거주공간으로 사용된다. ◇ 전남 대표하는 민속문화 5가지 전남지역 연구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 5개 주제를 선정해 조사하고 기술했다. 전남의 밭농사를 대표하는 삼‚ 목화의 재배 및 유통을‚ 바다농사를 대표하는 갯벌에서의 삶과 염전‚ 1970년대까지 전국으로 유통되던 대나무 공예품‚ 옹기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전남 대표 잔치음식인 꼬막과 홍어‚ 자연 풍광과 어우러진 청산도‚ 창평 삼지천 등의 돌담도 함께 다뤘다. 조정훈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전남민속 조사보고서와 살림살이 조사보고서는 현지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중한 자료로 훗날 당대 민속문화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조사보고서를 도립 및 시·군립 도서관과 대학 등에 배부해 일반인과 학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보고서와 함께 보고서에 담기지 못한 사진‚ 동영상‚ 음원 자료는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현장조사(http://efw.nfm.go.kr/)’에 담아 2012년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영호남 3개 시도 청소년 사랑과 우정 다진다 2011-07-27 다음글 위장 건강 유지‘칡요구르트’생산 본격화 2011-07-27 리스트 전체게시물(25858) / 전체페이지(2586)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13228 영호남 3개 시도 청소년 사랑과 우정 다진다 대변인실 2011-07-27 368 13227 전남 지역민 삶·민속이야기 책으로 엮어 대변인실 2011-07-27 348 13226 위장 건강 유지‘칡요구르트’생산 본격화 대변인실 2011-07-27 367 13225 중국 저장성 청소년 교류단 29일 전남 방문 대변인실 2011-07-27 349 13224 다문화가정 자녀 국제적 언어영재로 육성한다 대변인실 2011-07-27 366 13223 전남 투자기업들‚ 지역발전 기여 다짐 대변인실 2011-07-26 419 13222 피부 상처 있을 땐 바닷물 접촉 피하세요 대변인실 2011-07-26 412 13221 전남지역 상반기 수출 208억달러 역대 최다 대변인실 2011-07-26 340 13220 친환경 녹색도시 전남으로 오세요 대변인실 2011-07-26 388 13219 유기농 실천보험‚ 자연재해·병충해 안심 대변인실 2011-07-26 366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jeonna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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