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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봄소식 전하는 나무꽃‚ '풍년화'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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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가장 먼저 봄소식 전하는 나무꽃‚ '풍년화'개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가장 먼저 봄소식 전하는 나무꽃‚ '풍년화'개화!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안영철  게시일 2014-02-17 조회수 713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노란 꽃술에 풍년기원(豊年祈願) 담고 평년보다 10일 일찍 개화 이번 주부터 산림과학원 홍릉숲에서 풍년화 감상 가능 올겨울은 평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제주‚ 전남 함평‚ 울산 등 남쪽에서는 이달 초부터 이른 꽃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풍년화가 서울 홍릉숲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풍년화에는 소담스러운 꽃을 가지에 담뿍 피우거나 이른 봄에 일찍 꽃을 피우면 그 해는 풍년이 든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홍릉숲의 풍년화 개화소식은 봄기운이 돋고 초록이 싹 튼다는 우수(雨水‚ 2. 19)를 3일 앞두고 노란 꽃술을 펼친 것이다. 일반적으로 풍년화의 개화 시기는 기온과 강수량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결정된다. 금년에는 개화일 전까지의 서울지역 평균기온이 0.7℃로 평년(-2.3℃)보다 1.7℃ 높았다. 그리고 평년보다 1.2배 많은 강수량(29.2mm)의 영향으로 풍년화의 평균 개화일보다 10일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 김선희 박사는 "이번 풍년화 개화는 서울에서 나무로서 첫 꽃소식이며‚ 앞으로 낮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맑은 날이 지속된다면 더 풍성한 풍년화 개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부터 홍릉숲을 방문하면 풍년화의 노란 꽃술과 그 주변으로 만개한 복수초를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58.jpg [352256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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