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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에 물이 솟거나 지하수가 멈추면 산사태를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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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경사지에 물이 솟거나 지하수가 멈추면 산사태를 의심하세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경사지에 물이 솟거나 지하수가 멈추면 산사태를 의심하세요 담당부서 작성자   게시일 2008-07-21 조회수 324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최근의 강우패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경사가 급하고 토양의 응집력이 낮은 토양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산지의 특성상 대형 산사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발생의 대표적인 징후를 몇 가지로 요약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토록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 우선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는 산사태를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산사태의 위험이 커진다. ▶ 둘째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는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셋째는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으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다. ▶ 넷째로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는 이미 산사태가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해야한다. 이상과 같은 징후가 주변에서 관측되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산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야한다. 특히 과거 단 한번도 산사태나 수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이라도 최근의 이상기후 등을 감안할 때 결코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산림청은 산지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거나 산사태가 발생될 때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있는 주민은 태풍 또는 집중 호우시 평소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만약 행정기관의 대피명령이 있으면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연평균 산사태 740ha‚ 인명(사망)피해 6명이 발생하고 1‚568억원의 복구비가 투입되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129개소‚ 252ha의 산사태위험지구를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기상예보에 따라 산사태주의보와 경보를 신속히 발령(시장·군수·구청장)하고 관련기관 및 상황실에 SMS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사시 위험지역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산림재해 예방효과가 높은 사방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안으로 산지보전사업 70ha‚ 계류보전사업 41km‚ 산사태예방사업 35ha‚ 사방댐 363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10개소 등에 총 1‚010억원을 투입하고‚ 2017년까지 4‚876개의 사방댐을 추가 시설하여 여름 장마철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문 의 : 산림청 치산복원과 조영희 주무관(042-481-4272)[SET_FILE]1[/SET_FILE] 첨부파일 143. 경사지에 물이 솟거나 지하수가 멈추면 산사태를 의심하세요.hwp [18944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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