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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태하동의 솔송나무‚ 섬잣나무 및 너도밤나무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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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태하동의 솔송나무‚ 섬잣나무 및 너도밤나무군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태하동의 솔송나무‚ 섬잣나무 및 너도밤나무군락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5 조회수 3094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학술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동 산 1-1 외 4 소 유 자 : 국·사유 숲 길 이 : 약 15ha 우 점 종 : 솔송나무 수 고 : 17/15∼20m 섬잣나무 흉고직경 : 36/20∼48cm 너도밤나무 임 령 : 50∼300년 수 관 폭 : 10∼15m 지 하 고 : 4∼8m 보호지정품격 : 천연기념물 제50호(''62.12. 3 지정) 지 정 사 유 : 학술연구자원 도동 읍내에서 서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약 12km 정도 이르면 남양동‚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약 4km 정도 오르면 태하령(서달령)에 이른다. 경사가 약간 급한 산맥으로서 암석노출도가 높고 석력함량이 많으나 토심이 깊고 토양습도가 적윤하며 낙엽층 및 유기물 함량이 매우 풍부하여 임목생장에 적합한 토양이다. 태하령 중턱에 울릉도 특산 수종인 솔송나무‚ 섬잣나무‚ 너도밤나무 등이 천연생으로 원시림을 방불케 상층을 형성한다. 아교목 및 관목층으로 섬단풍‚ 마가목‚ 동백나무‚ 보리장나무‚ 고로쇠나무‚ 섬개회나무 등이 솔송나무 및 섬잣나무의 치수들과 함께 울창한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초본층 역시 섬기린초‚ 큰노루귀‚ 미역취‚ 관중‚ 나도파초일엽‚ 섬사초‚ 섬바디를 비롯하여 섬초롱꽃 등 특산 식물들로 식피율이 매우 높게 번성하고 있다. 울릉도 태하동은 개척당시에는 군청소재지였으나 1903년 군청이 도동으로 이전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발전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도로의 개설 등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마을 명칭 태하는 김(해태)이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하며 또는 안개가 많아서 태하라고 불리운다고도 한다. 또한‚ 이 마을에는 울릉도 수호신을 모시는 성하신당이 있는데 울릉도에서 크든 작든 배를 만들면 무사한 운항과 풍어를 기원하며 이 곳에서 풍성한 제물을 차려놓고 풍악을 울리면서 푸짐한 제사를 올린다. 솔송나무‚ 섬잣나무 등은 일본에서 많이 자라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그 자연분포가 울릉도에 한정되어 있는 수종이므로 식물 지리학상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수종들이다. 따라서 식물분류학 및 지리학 연구 등 학술연구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커 천연기념물로 지정(''62년12월 3일) 보호하고 있다. ┌───────┐ │ 울릉도 호박엿 │ └───────┘ 울릉도를 개척할 당시 태하동의 서달령 고개를 중심으로 열 대여섯 가구가 모여 어렵게 살고 있었다. 그 중 한 집에 노부모를 모신 노처녀가 있었는데 어느 해 이른 봄 육지에서 얻어온 호박씨를 울타리 밑에 심고 모든 정성을 다하여 가꾸던 중 호박이 열매를 맺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혼처가 생겨 그녀는 시집을 가게 되고 호박은 수없이 풍성하게 익어 호박을 따다가 쌓으니 방안을 가득 채웠다. 풍요로운 겨울을 맞은 노부모는 그 호박으로 죽을 쑤었는데 그 맛이야 말로 엿과 같이 달콤하여 해마다 많은 호박을 생산하게 되었고 이로써 울릉도의 호박엿은 지역특산물로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한 여인의 효성스런 마음과 최선을 다하는 생활자세는 인과응보의 순리를 일깨워 주는 교훈으로 우리들 가슴에 남겨준다. 첨부파일 t25801.jpg [176128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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