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명산ㆍ계곡] 영양 주곡동의 낙엽활엽수림

추천0 조회수 121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명산ㆍ계곡] 영양 주곡동의 낙엽활엽수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영양 주곡동의 낙엽활엽수림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3 조회수 2622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방풍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동 260-1 외 2 소 유 자 : 사유 면 적 : 약 1 ha 우 점 종 : 느티나무 수 고 : 18/15 ~ 24 m 흉고직경 : 50/18 ~ 120 m 임 령 : 약 300 년 수 관 폭 : 5 ~ 15 m 지 하 고 : 3 ~ 5 m 보호지정품격 : 마을 보호수 지 정 사 유 : 노거수림 영양읍에서 북쪽으로 약 6km 지점에 위치하는 주곡마을 앞 하천변 농경지 부근의 평탄지로서 영양 ~ 봉화문 918번 지방도로가 숲 가운데로 관통해 지나가며 숲의 길이 100m 내외‚ 폭 30~50m의 수림대를 이룬다. 숲 뒷편으로는 작은 하천이 흐르고 주변에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으므로 토심이 깊고 습도가 적윤하여 토양이 비옥한 상태이다. 느티나무‚ 시무나무‚ 팽나무‚ 말채나무를 비롯하여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 및 왕버들‚ 아까시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와 소나무 노거수들이 군락을 이루며 울폐도 85% 정도로서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주변의 소나무는 군산림과에서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히 보호관리하고 있으며 관목층에는 고추나무‚ 광대싸리‚ 각시괴불나무‚ 청가시덩굴‚산딸기‚ 개머루‚ 쥐똥나무‚ 으름 등과 초본층으로는 쥐방울덩굴‚ 세잎양지꽃‚ 뱀딸기‚ 애기나리‚ 고사리‚ 애기똥풀 등 다양한 종들로 식피율이 매우 높다. 한양 조씨 문중소유로서 숲 한가운데 있는 느티나무는 신목으로 마을에서 정월 초닷샛날 이전에 제사를 지내며 이 마을에서 태어난 시인 조지훈을 기념하여 숲 속에 시비를 세워 선조들을 기리고 있는 등 한양 조씨 4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집성마을이다. 또한‚ 이 마을에는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옛 선비들이 학문을 닦으며 사상을 논하던 이 보존되어 있는 등 전통 양반마을이다. 마을 앞길에서 마을이 보이면 흉사가 발생한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인공식재한 숲이며 농경지에 대한 방풍효과를 주민들이 철저하게 인정하고 있다. 또한‚ 숲 속의 시비와 주변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자연경관립으로서의 기능도 발휘하고 있다. ┌────┐ │조 지 훈│ └────┘ 을 통해 데뷔하여 동인이었으며 청록파 시인이었던 조지훈은 전통적인 동양적 정서를 한국의 민족정서로 정립시키는 훌륭한 성과를 남겨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본명은 동탁으로 1920년에 태어나 1968년에 세상을 떴다. 그의 대표적인 시로써 한국적 고전미를 노래한 와 있으며 이곳 시비에서는 을 노래하고 있다. 그는 에서 목어을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만리뱃길 눈부신 노을아래‚ 모란이 진다>라고 어느 옛 사찰 앞에서 적실함을 노래하였다. 첨부파일 t12601.jpg [166912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