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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독주를 위한 시나위 -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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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아쟁 독주를 위한 시나위 - 김영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0-05
분류(장르)
영상
요약정보
<아쟁 독주를 위한 시나위 - 아쟁/ 김영길> 시나위 가락은 대체로 몇개의 흩어진 계면조 선율로 죄고 풀면서 자유롭게 연주해가는 형식이다. 산조가락과 흡사하지만 완결된 구조를 가지지 않고 죄었다 풀었다 하는 묘미를 더 강조하는 것이 시나위의 멋이다. 여러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시나위에서 주도적인 악기는 아쟁이다. 애상적 느낌이 가장 강한 아쟁이 시나위의 정서에 걸맞기 때문이다.대체로 처음 시작은 몇몇 익숙한 선율이 연주된 다음‚ 감정이 어느정도 성숙했을 때 비로소 즉흥 가락이 등장한다. 멜랑콜리하면서도 화려하게 울려채가는 선율은 즉흥 연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이다. 이 즉흥가락은 연주자의 상태를 짐작케 해주며‚ 그의 정서를 짐작할 때 비로소 연주자와 감상자가 만나는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시나위는 그야말로 조화의 음악이다. 장단과 어우러지는 모양새가 절묘하다. 특히 박을 기다렸다가 들어오거나‚ 박에 앞서 끼어드는 기교는 너무 멋지다. 엇박으로 나오거나‚ 장단을 걸고 넘어지는 모양새에 추임새가 나온다. 아쟁은 활대로 소리를 내어서 음이 지속되기 때문에 박을 기다렸다가 들어온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다. 그러나 음을 내면서도 그것이 음이 아니라는 역설의 구조를 아쟁은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한 박을 먹고‚ 비로소 소리를 낸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이다.위의 영상은 공개국악특강에서 김영길이 연주한 '아쟁독주를 위한 시나위'이다. - 일시 :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3시 ~ 5시- 장소 : 북촌창우극장- 공연명 : 국악방송 '공개국악특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gugakfm.co.kr
분류(장르)
영상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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