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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악당을 찾아서-장르영화가 사랑한 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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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 최고의 악당을 찾아서-장르영화가 사랑한 악인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누구나 마음속에 잊지 못할 영화 속 악당이 한 명씩은 있다. 한국영화에는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수많은 조연배우가 있는데‚ 그들은 대개 악역이었다. 이번 기획전은 필름 누와르와 갱스터물‚ 공포 그리고 멜로 치정극 같은 장르영화 안에서 우리를 강렬하게 사로잡은 악인들의 영화들을 모아봤다. 먼저 모두가 악당인 필름 누아르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임권택의 <사나이 삼대>는 장동휘‚ 박노식‚ 김희라로 이어지는 건달 세계에서‚ 폭력의 역사를 끊어내려는 김희라의 악전고투를 냉소적이고 어두운 구도 속에 인상적으로 그려낸다. 또 박노식 감독의 독특한 괴작 <악인이여 지옥행 특급 열차를 타라>는 맹인 박노식의 비장한 행보가 영화의 경쾌한 리듬 속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가 4명의 악인에게 ‘지옥행 특급열차권’을 선물하는 복수의 과정이 기상천외하다. 그리고 <명동잔혹사>에 이르면 악당의 비장한 라스트 신을 만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명치전’ 시절부터 ‘서울의 심장’인 명동은 지친 얼굴의 악당이 마지막으로 다다르는 숙명적인 장소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oreafilm.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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