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한국의문양] 성화병신년명암막새

추천0 조회수 114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한국의문양] 성화병신년명암막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31
분류(장르)
미술
요약정보
암키와의 끝에 장방형의 드림새(막새부)가 부착된 무늬가 새겨진 기와다. 목조기와집의 추녀끝인 기왓골의 맨 끝에 얹어져 흘러내리는 눈과 빗물의 낙수를 돕는다. 성화(成化) 병신년(丙申年)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기와의 중앙에는 연화문이 표현되어 있다. 성화는 중국 명(明)나라의 연호로 성화 병신년은 성종(成宗) 7년으로 1476년이다. 연꽃은 불교를 대표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러운 습지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아 청결과 순결의 상징물로 여겨졌다. 또한 연꽃은 불교에서 불법을 깨달은 것 즉 초탈‚ 보리‚ 정화 등을 나타낸다. 또한 연꽃은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의 상징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는 연꽃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이다. 연꽃의 양 옆으로는 두 개의 구슬모양이 양각되어 있다. 이는 구슬무늬가 아니라 도깨비의 눈을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다. 사악한 기운을 막는 도깨비의 눈만을 표현해도 역시 벽사의 의미를 갖게 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ulture.go.kr
분류(장르)
미술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