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한국의문양] 청동인장

추천0 조회수 185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한국의문양] 청동인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31
분류(장르)
미술
요약정보
인장은 본래 정치에 있어 신빙하게 하는 신물 또는 새절(璽節)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인장의 역사는 오래되어 일찍이 환인(桓因)이 그 아들 환웅(桓雄)에게 천하를 다스리고 인간세상(人世)을 구하게 함에 있어 천부인(?符印) 세 개를 주어 보냈다는 단군고사(檀君故事)에서 비롯되고 있다. 또한 인장은 봉니(封泥)로부터 인니(印泥: 인주)로 붉게 찍게 되어 인은 기(記)‚ 혹은 주기(朱記)라고도 한다. 관인(官印)은 관계의 등급에 따라 가장 큰 것은 4치〔寸〕에 이르고 모두 관변(寬邊)이며‚ 정방형인 것은 인‚ 장방형인 것은 관방(關防)이라 칭하였다. 계급이 낮은 관원들의 인은 조정을 거치지 않고 발급되는 만큼 검기(鈐記) 혹은 착기(素記)라 하였으니 인장을 찍어 기록한다는 뜻이다. 우리 나라의 인장은 고려시대의 동인(銅印)이 있고‚ 조선시대의 관인‚ 사인이 있다. 고려의 인장으로 현존하는 것은 대부분 동인으로 방인(方印)‚ 육각인(六角印)‚ 원인(圓印)이다. 이들의 인문(印文)은 판독하기 어려운 것이 많고‚ 자체(字體)는 구첩전(九疊篆‚ 글자 획을 여러 번 구부려서 쓴 서체)이며 배자(排字‚ 글자가 놓인 위치)는 방사선식이라 문자는 원주(圓周)로 향하여 머리를 두고 있다. 이러한 양식의 동인은 대개 봉함인(封緘印)이다. 이러한 고려인의 유풍은 조선조에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 조선조의 관인은 모두가 동인 내지 철인으로 상서원(尙瑞院)에서 주조하였으며‚ 방인으로는 방촌과 3촌-4촌에 이르고 인문에 있어서는 구첩전과 소전이 그 대부분을 이룬다. 사인(私印)의 종류에는 방형‚ 장방형‚ 원형‚ 잡형 등이 있으며‚ 인문으로 정하여지는 종류는 성명‚ 표자(表字)‚ 별호‚ 관직‚ 재호(齋號)‚ 총인(總印)‚ 서간‚ 사구(詞句)‚ 길어(吉語) 등 다양하다. 이 유물은 동물모양의 손잡이를 하고 있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ulture.go.kr
분류(장르)
미술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