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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문양] 경판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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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의문양] 경판변상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31
분류(장르)
미술
요약정보
변상도는 불교 경전의 내용이나 교의(敎義)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그림이다. 넓게는 불교회화(佛敎繪畵) 전반뿐 아니라 고대 인도의 부조(?彫)까지도 의미한다. 좁게는 경전의 첫머리 혹은 권(卷) 머리를 도해(圖解)하는 사경화(寫經畵)와 판경화(版經畵)만을 통상 변상도로 이해하기도 한다. 또한 진리의 내용[眞相]을 변화하여 나타낸 것이라 하여 변상(變相)이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석가모니와 관계된 설화내용을 바탕으로 부조 또는 그림으로 표현한 데서 시작되었으나‚ 나중에는 다양한 경전이 성립되면서 그 내용과 심오한 교리를 함축하여 한 폭의 그림으로 설명한 변상도가 유행하게 되었다. 한편 그 경전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경(經)이 잘 보호될 것을 기원하는 뜻에서 신장상(神將像)을 그리거나‚ 부처님의 말씀을 수록한 경전과는 달리 불교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거나 새롭게 위경(僞經)이 만들어졌는데‚ 이 위경을 설명하는 그림이 있다. 대체로 초기에는 필사(筆寫)를 위주로 하는 사경(寫經)이 경전의 형태를 이루면서 권(卷) 머리에 또는 경(經) 머리에 한 폭의 그림으로 장식한 사경변상도(寫經變相圖)가 유행하였고‚ 점차 인쇄술의 발달에 힘입어 목판이나 활판으로 찍은 판경변상도(版經變相圖)가 많이 제작되었다. 이 유물에는 10장면의 변상도(變相圖)가 4점의 경판(經板)에 새겨져 있다. 몽수비장경(?授秘藏經)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주의변서(朱衣弁序)와 좌리보유(佐理補遺)‚ 몽알필수(?謁筆受)와 천구주란‚ 명명비장(命名秘藏)과 남원승축(南轅承軸) 장면을 세 장에 걸쳐 새겨 놓았다. 이들의 뒷면에는 각각 충경(忠經)의 현선충경(琅宣忠經)‚ 진단경(眞丹經)의 엄사진단(儼賜眞丹)‚ 일원경(一圓經)의 단전승게(壇前承偈)장면을 두었다. 또 성세경(?世經)에서는 친수보경(親授寶經)을‚ 뒷면에는 통삼경의 친송명사(親誦命寫) 장면을 사경화(寫經畵)로 표현하였다. 전반적으로 인물의 의복이나 가옥의 배치 등의 구도가 중국풍을 보이고 있다. 몽수비장경과 일원경은 모두 꿈속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데‚ 특히 꿈을 꾸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매우 흥미롭게 표현되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ulture.go.kr
분류(장르)
미술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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