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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수복사업 후 새롭게 태어난 세종대왕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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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존수복사업 후 새롭게 태어난 세종대왕 동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0-1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국립현대미술관 세종대왕동상 보존수복사업 완료 국립현대미술관(김윤수 관장)은 지난 9월 30일부터 시작된 덕수궁 내 세종대왕 동상(김경승作‚1968) 수복사업을 완료하고‚ 10월 9일 한글날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10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덕수궁에서 열린 결과보고회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임직원 및 후원사 한글과컴퓨터 임직원‚ 미술계 인사 및 학생‚ 시민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보존수복 전 세종대왕 동상 1단계: 작품상태점검 2단계: 클리닝 3단계: 파티네이션 4단계: 코팅 보존수복 후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9월 30일부터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외조각작품에 대한 보존수복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김세중作‚1968)과 덕수궁 세종대왕 동상(김경승作‚1968)이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보존관리팀에 의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처리가 진행되었다. 이번 보존수복은 크게 네 단계로 진행되었다. 우선 ''작품상태점검''을 통해 부식층이나 오염물 성분 분석 과정에서는 동상이 겪은 환경적 문제를 파악하고 근본 대책을 수립했다. 다음으로 표면 먼지와 유해한 부식층을 제거하는 ''클리닝''과 ‘파티네이션’이라는 화학적 방법으로 청동 표면에 안정된 부식층을 형성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파티네이션에 의해 형성된 파티나 층은 작품 표면을 대기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파티나 자체가 초록색‚ 갈색 등 청동조각 고유의 표면색을 내어주는 역할 또한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야외조형물용 전문 왁스를 통한 ‘열처리 코팅’이 진행되었다. 또한 오는 10월 22일에는 이순신 동상 수복사업이 완료되어‚ 40년 만에 전문적인 수복처리를 받은 늠름한 이순신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mmc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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