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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금동대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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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백제금동대향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는 백제의 멸망과 함께 땅속에 묻혔다가 1993년 능산리절터 발굴조사를 통해 세상에 그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 향로는 높이 61.8㎝‚ 무게 11.85㎏의 대작으로 용이 머리를 들어 입으로 몸체 하부를 물고 있는 받침과 연잎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몸통‚ 그리고 산악이 여러 겹으로 묘사된 박산(博山) 형태의 뚜껑으로 이루어져 있다. 뚜껑 위에는 날개를 활짝 편 한 마리의 봉황이 장식되어 있다. 뚜껑에는 74개의 봉우리를 배경으로 12명의 인물과 42마리의 동물‚ 나무 및 바위 등이 빈틈없이 묘사되어 있으며‚ 정상부의 봉황 주위에 5마리의 새와 5명의 악사가 배치되어 있다. 봉황의 가슴과 산악 사이에는 각각 2개 및 10개의 구멍이 뚫려있는데‚ 향로에서 피워 올린 연기가 산간에 자욱한 안개처럼 퍼지거나 뚜껑과 연결된 둥근 관을 통해 봉황의 가슴에서 솟아오르도록 고안된 것이다. 몸통은 8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세 겹의 연꽃으로 표현되었으며‚ 꽃잎 위에 2명의 인물과 27마리의 동물이 묘사되어 있다. 받침은 하늘을 향해 용틀임하는 용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다리와 몸통 사이에 구름무늬‚ 연꽃무늬 등을 배치하여 전체가 하나의 원형 받침을 이루도록 하였다. 몸통과 받침은 용이 물고 있는 봉(棒)을 몸통에 낸 홈에 끼워 연결하였다. 이 향로는 당시 왕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능산리절터에서 출토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왕실의 의례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여기에는 당시 백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사상들이 총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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