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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대군이 엮은 『소상팔경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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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안평대군이 엮은 『소상팔경시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비해당(匪懈堂) 안평대군(安平?君‚ 1418-1453)의 명에 의해 당대의 명사들이 팔경시를 지어 모은 <소상팔경시첩(瀟湘八景詩帖)>이다. 소상팔경시는 중국 둥팅 호(?庭湖) 남쪽의 샤오수이(瀟水)강과 샹장(湘江)강이 서로 합쳐지는 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시이다. 세종대왕의 셋째아들 안평대군 이용은 열 아홉명의 문사들에게 소상팔경시를 짓게 하고‚ 이를 모아 시권을 만들었다. <소상팔경시첩>은 원래 두루마리였으나‚ 현재는 병풍처럼 접어서 첩으로 만든 서첩의 형태로 되어 있다. 원래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와 함께 짝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이나 그림은 현재 전하지 않는다. <비해당 소상팔경시첩>에는 서문을 쓴 이영서를 비롯하여 하연‚ 김종서‚ 정인지‚ 조서강‚ 강석덕‚ 안지‚ 안숭선‚ 이보흠‚ 남수문‚ 신석조‚ 유의손‚ 최항‚ 박팽년‚ 성삼문‚ 신숙주‚ 윤효동‚ 김맹‚ 석 만우의 열 아홉 명의 시가 담겨있다. 이영서의 서문에는 ″안평대군으로부터 송(宋)의 영종이 손수 쓴 팔경시를 모방하여‚ 옛사람들의 팔경시를 기록하고‚ 소상팔경을 그리고‚ 문사들에게 시를 짓게 함으로써 이렇게 아름다운 두루마리를 만들게 되었다는 전말을 기록해주기를 요청받아‚ 보잘것없는 문장으로 글을 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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