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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허목 선생이 쓴 척주동해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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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미수 허목 선생이 쓴 척주동해비 원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서첩은 강원도 삼척에 있는 비석 ‘척주동해비’의 제작에 쓰인 원본으로‚ 허목의 글씨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다. 해일의 피해가 극심했던 강원도 삼척에 부사로 부임한 허목은 바다를 잠재우기 위해 ‘동해송東涇頌’이라는 시를 짓고 이를 비석으로 만들어 세웠다. 허목許穆(1595~1682)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이며 정치가‚ 예술가로‚ 전서篆書를 깊이 연구하여 미수체眉?體라는 자신의 글씨체를 이루었다. 그의 전서체는 고전古篆을 바탕으로 하여 독특한 형상과 변화가 큰 날카로운 필치로써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 원고본은 바로 이러한 허목 글씨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본문은 비석 원고라는 점을 바탕으로 구성했기에 전체적으로 자간字間과 행간行間 배열의 정연한 조화에 신경 썼으며‚ 글씨 또한 전서의 기본적 포치로 잘 구성하였다. 중복된 글자는 자형字形 변형으로 변화를 주었지만 이는 철저한 고증을 근거로 한 것으로‚ 허목의 고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심미안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글씨가 괴이하다 하여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옛 한문자를 깊이 연구하여 자신의 글씨체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17세기의 개성 있는 글씨체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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