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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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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경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은 우리 전통 가옥에서 책상의 용도로 사용된 서안(書案)의 일종이다. 원래 사찰에서 스님들이 불경(佛經)을 읽을 때 사용하였으나‚ 적어도 16세기부터는 사랑방에서 서안으로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안이나 경상은 좌식(坐式) 생활에 맞도록 높이가 낮고‚ 책을 펼 수 있는 정도의 작은 크기였다. 그러나 경상은 서안과는 달리 천판(?板: 가구에서 가장 위의 면을 막아주며 마감하는 판) 양 끝이 두루마리처럼 감겨 올라가고 유연한 S자 모양의 다리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또‚ 서랍이나 측널에는 코끼리 눈 모양에서 유래한 안상 무늬(眼象文)‚ 여의두 무늬(?意頭文: 승려가 설법할 때 지니는 막대의 머리를 장식한 영지 모양의 무늬) 등을 새기고 다리는 풍혈(風穴 : 물건의 둘레에 구멍을 뚫거나 새겨 붙이는 꾸밈새)로 장식한 것이 많다.이 경상은 서랍 앞판에 동자(판재의 좌우‚ 상하 면을 나누거나 힘을 보강하기 위해 대는 나무 기둥)를 부착사여 세 등분하였는데 다른 경상들과는 달리 느티나무의 나뭇결만을 살리는 최소한의 장식으로 소박하고 간결한 느낌을 주었다. 다리는 대나무 마디 모양과 넝쿨 무늬의 풍혈로 장식되었다. 두루마리처럼 올라간 상의 양 끝은 두루마리 책[권책(卷冊)]이나 병풍처럼 접힌 책[접책(摺冊)]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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