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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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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지부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는 수단으로 사용했던 도구로 우리 선조들의 풍류와 멋이 담겨 있는 조상들의 애완물이다. 부채는 손으로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의 ‘부’와 가느다란 대나무 또는 도구라는 뜻의 ‘채’가 결합되어 이뤄진 말이다. 이러한 부채는 경남 의창 다호리에서 옻칠한 부채자루가 출토되어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시대에도 덕흥리고분을 비롯한 여러 벽화의 주인공이 부채를 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고려‚ 조선의 각종 기록에서 부채를 제작했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더욱이 조선시대에는 단오날 공조에서 부채를 만들어 진상하면 왕이 이것을 재상과 신하 및 궁중에 소속된 여러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세시풍습이 있었다. 아울러 조선의 합죽선은 품질이 뛰어나 중국의 사신들에게도 좋은 선물용으로 인기였다. 우리나라 부채제작지로 유명한 곳은 전주‚ 남평 그리고 나주이다. 부채의 형태는 방구부채와 쥘부채가 있는데 방구부채는 대표적인 것으로 태극선으로 휴대가 불편해 가정에 비치해두는 용도였고 쥘부채는 그 대표적인 예가 합죽선으로 외출할 때도 널리 이용되었다. 본 작품은 방구부채의 형태로 제작되어 작품화 시킨 것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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