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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오옥`명먹("丹山烏(?)`銘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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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단산오옥`명먹("丹山烏(?)`銘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고려 먹이 나온 목관묘는 구릉의 정상부에 구덩이를 파고 높은 쪽에 시신의 머리를 두었는데‚ 판자를 쇠못으로 연결한 널은 200cm×45cm 정도이다. 한편 머리 쪽에는 가로로 나란히 놓인 `제숙공…`명청동젓가락[`濟肅公…`銘靑銅箸]과 철제가위가 있었는데‚ 먹은 이 가위 위에 두 토막으로 부러진 상태로 서로 떨어져 놓여 있었다. 이 같은 상황은 널이 썩으면서 그 위를 덮고 있던 무덤의 흙이 내려앉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초에는 먹을 머리 쪽에 올려 두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 먹은 무덤에서 처음 확인된 것으로 아래 부분이 갈려 있고 먹 집게로 집은 흔적이 있어 실제 사용하던 것을 무덤에 넣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앞면에 있는 "단산오옥(丹山烏?)"이란 글자는 "단양 먹"이라는 뜻이다. 그런데『동국여지승람』에는 단양의 토산품 중에 먹이 유명한데 이 가운데 "가장 좋은 먹을 불러 단산오옥이라 한다"라는 기록이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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