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빗접

추천0 조회수 61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빗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빗‚ 빗솔‚ 빗치개 등을 넣어두는 소형 가구이다. <특징> 빗이나 각종 장신구를 보관하는 여성용 용품이다. 서랍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 하 두 개는 크고 중간에는 같은 크기의 서랍을 좌우로 두었다. 서랍의 전면에는 나전(螺鈿) 장식을 하였다. 서랍의 손잡이를 부착하였는데‚ 위와 아래의 손잡이는 들쇠형이고‚ 중간의 두 개는 원형이다. 빗접의 바닥 부분은 박쥐 장식의 풍혈인데 4부분 모두 동일한 형식이다. 바닥부분은 목판 4개를 요철 형식으로 제작하여 끼우는 방식이며‚ 금속 일자형 감잡이로 보강하였다. 빗접은 빗‚ 빗솔‚ 빗치개 등을 넣어두는 제구로 소첩(梳貼)이라고도 하였다. 예부터 신부의 혼수 중에는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었다. 빗접은 흔히 종이를 여러 겹 부해서 기름에 결어 만들며 머리를 빗을 때는 방바닥에 펴 놓았다가 평소에는 접어두기 때문에 그 접는 방식에 따라 구정첩(九井貼)이라고도 불렀다. 평상시에 빗접을 간수하기 위해 빗접 고비에 꽂아둔다. 빗접을 나무로 만든 것을 소갑(梳匣)이라 일컫는다. 남성용은 목침만 하게 만들어 서랍을 설치한다. 갑 안팎을 옻칠하거나 오동나무에는 이두로 지져서 취색을 한다. 여성용은 대개 이보다 커서 높이 30cm에 달하며‚ 서랍을 두세 층으로 설치하여 위에는 머리 빗는 도구를 넣고 아래 서랍에는 분과 향택물(香澤物)을 넣는다. 고려시대에는 나전소갑(螺鈿梳匣)이 한국의 특산품으로 중국에 선물로 나갔는데‚ 조선시대 후기에는 일본의 마끼에 소갑이 왜사(倭使)의 지참품으로 소개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