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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지지 권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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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한신지지 권지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장지연(張志?)이 저술한 중등학교 지리교과서이다. <목차> 第五章. 全羅南道(전라남도) 第六章. 慶尙北道(경상북도) 第七章. 債權(채권)의 ?滅(소멸) 第八章. 江原道(강원도) 第九章. 黃涇道(황해도) 第十章. 平安南道(평안남도) 第十一章. 平安北道(평안북도) 第十二章. 咸鏡南道(함경남도) 第十三章. 咸鏡北道(함경북도) <주요내용 및 특징> 한국지리를 지문지리(地文地理)와 인문지리(人文地理) 그리고 각도(各道)로 크게 구분하였다. 제1편 지문지리에는 제1장에서 제12장까지 명의(名義)‚ 위치‚ 경계‚ 광무(廣?)‚ 연혁‚ 해안선‚ 지세‚ 산경(山徑)‚ 수지(水誌)‚ 조류‚ 기후‚ 생산물 등이 있고 2편 인문지리는 제1장에서 15장까지 인종‚ 족제(族制)‚ 언어 및 문자‚ 풍속 및 성질‚ 가옥‚ 의복 및 음식‚ 종교‚ 호구‚ 황실 및 정체‚ 재정‚ 병제‚ 교육‚ 화폐‚ 산업‚ 교통 등이 있다. 제3편은 각 도로 제1장에서 13장까지 서술하였다. 권2는 1권에 이어 3편 4장부터 13장까지 나와 있으며‚ 각 도의 첫머리에는 지도를 실었다. 부록으로 각 군의 연혁표(各郡沿革及距里方面結戶境界表)와 도리표(道里表)를 수록하였다. 1907년 지리과 교과용 도서로 학부의 검정을 받았으나‚ 내용이 불순하다 하여 1909년 검정무효를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한국 지지류의 도서 중에서 비교적 과학적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서술한 우수한 지리교과서였으므로 수요가 많아서 1년 6개월 만에 재판을 발행할 정도였다. 국한문혼용체이다. 우리나라의 정규 학교 교육에 사용할 교과서가 편찬‚ 간행되어 사용된 것은 1894년 이후이다. 1894년의 갑오개혁으로 우리나라 근대 교육의 토대가 된 신학제(新學制)가 확정되었고‚ 1894년 음력 6월 26일 학무아문(學務衙門)이 설치되어 교육을 관장하였다. 이 시기의 교과서 편찬은 정부 주도의 교과서 편찬과 민간 주도의 교과서 편찬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각 학교가 설립되고 교육 과정이 제정됨으로써 교과서 편찬의 업무는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되었고‚ 처음부터 일본인의 직접적인 간섭 아래 진행되었다. 정부는 1895년에 학부편집국에서 《국민소학독본》과 《소학독본》을 시험적으로 출판하였으며‚ 이들 교과서는 신학제 수립 이후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최초의 교과서이다. 이 시기 정부 주도 하의 교과서 편찬이 식민지 교육의 하나로 추진됨에 따라 뜻있는 민간학회와 교육회 등을 중심으로 항일독립정신을 고취시키는 교과서를 편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학부는 1908년 8월 <교과용 도서 검정규정>과 1909년 5월 <출판법 규칙>을 공포하여‚ 민간주도의 교과서 중 배일사상(排日??)을 고취하거나 질서와 풍속을 문란하게 한다는 교과서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가하였다. 그 결과 《월남망국사》‚ 《유년필독》‚ 《동국사략》‚ 《금수회의록》 등 8종이 국가 안녕 및 질서를 방해한다는 명목으로 발매‚ 배포 금지 처분을 받았고‚ 1909년 5월부터 12월까지 발매 금지 처분을 받은 민간 주도 교과서는 모두 39종에 이른다. <사회문화적 의의> 전통적인 지지(地誌)를 바탕으로 하여 근대적인 한국지리의 내용체계를 수립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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