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녹청자대접

추천0 조회수 1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녹청자대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사발보다 더 크며 국이나 국수 등을 담는 용기를 대접이라고 한다. 또는 대첩(?貼)으로도 쓰인다. <발달과정 / 역사> 녹청자는 일종의 조질청자(粗質靑瓷)로 일반 청자와는 달리 환원번조법이 아닌 산화번조법으로 굽는 것이 특징이다. 태토에는 보통 가는 모래 등의 잡물이 섞여있거나 기포로 인하여 번조과정에서 그릇 표면에 굴곡이 지는 예가 많다. 유약 또한 얇고 고르지 못하게 시유되는 경우가 많다. 인천 경서동‚ 해남 진산리 등의 해안가에서 주로 요지가 발견되며 양질의 청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층의 수요를 위하여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기형(器形)은 대체로 대접 ·접시 ·항아리 ·병 등으로 점토가 섞인 내화토 받침을 4∼5개소에 받쳐 구운 흔적이 남아 있다. 대접 모양의 그릇은 빗살무늬질그릇시대의 발형도기(鉢形陶器)에서부터 등장하고 있다. 고려 초기에는 주로 대접과 유사한 완(碗)의 형태가 만들어져 찻잔으로 사용되었고‚ 점차 완이 잔으로 바뀌어 가면서‚ 완의 형태는 더 커져 대접으로 사용되었다. <일반적인 형태와 특징> 더부골 고분군(Ⅰ)의 제19호 묘에서 출토되었다. 단정한 형태의 대접으로 기형은 구연에서 둥근 사선으로 내려오다가 저부(底部)의 굽과 이어지며‚ 평저로 굽바닥만 중앙 안쪽으로 살짝 내리깎았다. 외측면에서 좁아 들어 내화토로 받쳐 구운 흔적이 바닥면이 아닌 저부 외면에 있는 것은 대량생산의 흔적으로 보인다. 입 지름과 굽 지름의 차이가 큰 내저원각식 대접으로‚ 안쪽에서도 포개 구운 5군데의 내화토 자국이 남아있다. 시유상태는 전반적으로 고르지 못하다. 전체적으로 유색이 녹갈색을 띠며 외면은 산화되었다. <참고문헌> 연세대학교박물관‚《고려시대 질그릇》‚ 1991. 연세대학교박물관‚《고려?조선시대 질그릇과 사기그릇》‚ 2002. 명지대학교박물관‚《고양 중산지구 더부골 고분군유적 (Ⅰ)》‚ 199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