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녹청자병

추천0 조회수 45 다운로드 수 5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녹청자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고려시대 사용하였던 저장용기로 술 등을 담았던 입이 넓은 병. <발달과정 / 역사> 일종의 조질청자(粗質靑瓷)로 일반 청자와는 달리 환원번조법이 아닌 산화번조법으로 굽는 것이 특징이다. 태토에는 보통 가는 모래 등의 잡물이 섞여있거나 기포로 인하여 번조과정에서 그릇 표면에 굴곡이 지는 예가 많다. 유약 또한 얇고 고르지 못하게 시유되는 경우가 많다. 인천 경서동‚ 해남 진산리 등의 해안가에서 주로 요지가 발견되며 양질의 청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층의 수요를 위하여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기형(器形)은 대체로 대접 ·접시 ·항아리 ·병 등으로 점토가 섞인 내화토 받침을 4∼5개소에 받쳐 구운 흔적이 남아 있다. <일반적인 형태와 특징> 더부골 고분군(Ⅰ)의 제19호 묘에서 출토되었다. 구연부는 파손되었으나 본래 기형은 각(角)이진 광구병으로 추정된다. 목이 길게 수직으로 내려오고 어깨부터 벌어진 몸체는 완만하게 좁아져 저부에 이른다. 바닥은 평저이고 내화토와 점토를 섞어 빚어 받쳐 구운 흔적이 있다. 소성 시에 심하게 뒤틀렸고‚ 꽈리처럼 기포가 올라와 있다. 표면에 물레흔이 보이며 색조는 녹색으로 저부와 굽바닥은 시유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시유가 고르지 못하다. 유색은 담녹색(?綠色)이다. <참고문헌> 연세대학교박물관‚《고려시대 질그릇》‚ 1991. 연세대학교박물관‚《고려?조선시대 질그릇과 사기그릇》‚ 2002. 명지대학교박물관‚《고양 중산지구 더부골 고분군유적 (Ⅰ)》‚ 199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