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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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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시권은 과거응시자(科擧應試者)나 백일장(白日場)에 참가한 유생(儒生)이 시험관이 제시한 시(詩) · 부(賦) · 송(頌) · 책(策) 등을 기술하여 제출한 답안지로 시지(試紙)라고도 한다. <발달과정/역사> 시지는 응시자들이 각자 지전(紙廛)에서 구입하여 지참하도록 되어 있으며‚ 응시자 등록 시에 시지를 제출하면 서울의 경우 녹명관(錄名官)인 사관원(四館員)이‚ 지방에서는 입문관(入門官)이 종이를 조사한 후 확인 도장을 찍어 돌려준다. 시권에 찍는 寶는 “과학지보(科學之寶)”이며‚ 관인(官印)이나 보(寶)의 날인이 없는 것을 『백문(白文)』이라고 한다. 시권은 크게 응시자의 인적 사항을 적은 명지(名紙)와 출제문제에 대한 답을 쓰는 답지(答紙)로 구분된다. 시권은 우측의 명은 응시자의 신분‚ 나이‚ 본관(本貫)‚ 거주지(居住地) 등과 사조(四祖)의 신분‚ 성명‚ 본관(?祖)등을 쓴 다음 몇 겹을 접어 봉해지며‚ 그 왼편에 답지가 자리한다. 시험 종료 후 제출된 시지는 채점관이 일일이 수험번호를 천자문을 이용하여 메기며‚ 응시자의 인적사항이 적힌 명지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절단한 후 풀로 붙이고 “근봉(謹封)”이라 쓴다. 채점된 성적은 시권에 붉은 글씨로 기록하는데‚ 점수는 일(一)의 상(上) · 중(中) · 하(下)‚ 이(二)의 상(上) · 중(中) · 하(下) 삼(三)의 상(上) · 중(中) · 하(下)‚ 차(次)의 상(上) · 중(中) · 하(下) 등 전체 12등급으로 서열화하였고‚ 성적 발표 후 시지는 응시자에게 돌려주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시권은 유학(幼學) 김동수(金東秀)의 시권으로 61세에 생원진사과(生員進士科)에 응시한 시지로 策問(논술)에 해당한다. 수험번호는 ‘일등(一登)’이며 시험성적은 12등급 중 최하위인 ‘차하(次下)’이다. 총 3쪽으로 구성되어 있고‚ 1‚ 2쪽은 절단하여 노끈으로 연결되었다. 2‚ 3쪽은 후면 연결부는 도장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 1쪽 좌단 전체 면적에 얼룩이 있고‚ 2쪽에는 붉은색 채점점수가 기입되었으며 1‚ 2쪽은 수험번호가 기입되어 있고‚ 후면 1쪽 전면은 변색되었다. <참고문헌>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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