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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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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정희 글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1786(정조 10)∼1856(철종 7). 조선 말기의 문신·실학자·서화가이다. 본관은 경주이고‚ 자는 원춘(元春)‚ 호는 추사(秋史)·완당(阮堂)·예당(禮堂)·시암(詩庵)·노과(老果)·농장인(農丈人)·천축고선생(?竺古先生) 등 백여 가지에 이른다. <발달과정/역사> 조선조의 훈척가문(勳戚家門)의 하나인 경주김문(慶州金門)의 병조판서 노경(魯敬)과 기계유씨(杞溪兪氏)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큰아버지 노영(魯永)앞으로 출계하였다. 그의 가문은 안팎이 종척으로 그가 문과에 급제하자 조정에서 축하를 할 정도로 권세가 있었다. 1819년(순조 19) 문과에 급제하여 암행어사·예조참의·설서·검교·대교·시강원보덕을 지냈다. 1830년 생부 노경이 윤상도(尹商度)의 옥사에 배후조종혐의로 고금도(古今島)에 유배되었으나‚ 순조의 특별배려로 귀양에서 풀려나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로 복직되고‚ 그도 1836년에 병조참판·성균관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예술은 시·서·화 일치사상에 입각한 고답적인 이념미(理念美)의 구현으로 고도의 발전을 보인 청나라 고증학을 바탕에 깔고 있었다. 그래서 종래 성리학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발전을 보여온 조선 고유의 국서(國書)와 국화풍(國畵風)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바로 전통적인 조선성리학에 대한 그의 학문적인 태도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예술성(특히 서도)을 인정받아 20세 전후에 이미 국내외에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그의 예술이 본 궤도에 오른 것은 역시 연경(燕京)에 가서 명유들과 교유하여 배우고 많은 진적(眞蹟)을 감상함으로써 안목을 일신한 다음부터였다. 옹방강과 완원으로부터 금석문의 감식법과 서도사 및 서법에 대한 전반적인 가르침을 받고서 서도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달리했다. 옹방강의 서체를 따라 배우면서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 조맹부(趙孟?)·소동파(蘇東坡)·안진경(顔眞卿) 등의 여러 서체를 익히고‚ 다시 더 소급하여 한(漢)·위(魏)시대의 여러 예서체(隷書體)에 서도의 근본이 있음을 간파하고 본받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들 모든 서체의 장점을 밑바탕으로 해서 보다 나은 독창적인 길을 창출(創出)한 것이 바로 졸박청고(拙樸?高)한 추사체(秋史體)이다. 추사체는 말년에 그가 제주도에 유배되었을 때 완성되었는데‚ 타고난 천품에다가 무한한 단련을 거쳐 이룩한 고도의 이념미의 표출로서‚ 거기에는 일정한 법식에 구애되지 않는 법식이 있었다. 우리나라 역사상에 예명(藝名)을 남긴 사람들이 많지만 이만큼 그 이름이 입에 오르내린 경우도 드물다. 따라서 그에 대한 연구도 학문·예술의 각 분야별로 국내외 여러 학자들 사이에서 일찍부터 이루어져왔다. 그 결과 그는 단순한 예술가·학자가 아니라 시대의 전환기를 산 신지식의 기수로서‚ 새로운 학문과 사상을 받아들여 조선왕조의 구문화체제로부터 신문화의 전개를 가능하게 한 선각자로 평가된다. 그의 문집은 네 차례에 걸쳐 출판되었다. 《완당척독(阮堂尺牘)‚ 2권 2책‚ 1867》·《담연재시고(覃然齋詩藁)‚ 7권 2책‚ 1867》·《완당선생‚ 5권 5책‚ 1868》이 있고‚ 《완당선생전집‚ 10권 5책‚ 1934》은 종현손 익환(翊煥)이 최종적으로 보충‚ 간행한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추사 김정희의 서간으로 추정 되나 누구에게 보냈는지는 확실치 않다. 촘촘히 정갈하게 쓴 편지로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필체가 돋보인다. <참고문헌> 전해종‚《한중관계사연구》‚ 일조각‚ 1970. 김일근‚《언간의 연구》‚ 건국대학교출판부‚ 1986. 최완수‚《추사실기》‚ < 간송문화 30>‚ 한국민족미술연구소‚ 1986.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유홍준‚《완당평전 3》‚ 학고재‚ 200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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