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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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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천문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오행설(五行說)로 십이간지(十二干支)와 중국 본토의 종주국 주(周)를 중심으로 하고 주위에 제후제국(諸侯諸國)을 11방(方)에 배치하여 천체의 분야와 연결시켜 그려 놓은 것. <발달과정/역사> 예로부터 농업을 민족생활의 바탕으로 삼아왔던 우리나라는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는 것을 중요시하였는데 이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통치자의 운명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대창조는 천상(?象)의 변화에 큰 관심을 기울여 천문관측시설과 기관을 설치했으며 천체관측결과를 천문도로 작성하였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오래된 천문도는 육안(肉眼)으로 볼 수 있는 1‚465개의 모든 별을 나타낸 고구려의 천문도이다. 이 천문도는 그 인본(印本)이 남아 후대에 알려졌고‚ 고구려 고분벽화나 천정에서도 일월성진(日月星辰)이나 성수(星宿)배치상황 등을 알 수 있다. 백제는 중국에서 천문도가 전래되어 이를 바탕으로 그들의 관측결과를 가지고 천문도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고려는 삼국시대의 천문지식과 천문도를 계승 발전시켰고‚ 조선은 새 왕조의 권위의 표상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象列次分野之圖)를 작성했는데 여기에는 성도(星圖)와 그 주위에 관측기사까지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천문도는 개인의 취향이나 사용목적에 따라 내용과 형태를 바꾼 것이 있는데 이는 주로 점성용으로 사용된 것이다. 이러한 민간용 천문도는 실제로 하늘에 있는 별을 보듯이 누워서 볼 수 있도록 천정에 성숙(星宿)을 그려 놓기도 했다. 지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옛날부터 그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지도제작은 지형과 지물을 그대로 모두 표기할 수 없으므로 간략한 기호·부호·그림 등으로 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도 지도가 제작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자세히는 알 수 없으며‚ 고려시대 이후의 지도가 알려지고 있을 뿐이다. 고려시대에는 풍수지리사상이 유행하여 지도제작에도 영향을 주어 나흥유(羅興儒)의 고려(高麗)지도(地圖)외에 몇 점의 지도가 제작되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조선시대에는 용도와 대상에 따라 세밀한 지도와 약도가 그려졌는데 도리식수(道理?數)·산천(山川)·역도명(驛道名) 등을 나타낸 여지승람식지도가 주로 제작 사용되었다. 이때의 지도에는 알아보기 쉽도록 채색을 하거나 지리지(地理志)의 부도(附圖)라는 생각에서 설명 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도 제작자인 김정호(金正?‚ 1804?∼1866?)는 실제로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도제작에 일생을 바쳐 청구도(靑丘圖)와 대동여지도(?東輿地圖) 등을 제작하여 현존하는 전국도 가운데 가장 크고 세밀한 지도를 남겼다. 조선시대에는 정치와 군사상의 필요에 의하여 지도가 제작되었기 때문에 중앙에서 관장하였으며‚ 군사기밀의 누설방지를 위해 국내 및 국외로 알려 지는 것을 금지하였다. 또 조선시대에는 전국도(全國圖)와 세계지도(世界地圖) 외에도 산천도(山川 圖)·군사분계도(軍事分界圖)·수리도(水利圖)·교통도(交通圖) 등의 특수지도가 제작 사용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별·은하·행성·달의 표면을 지도 형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러한 종류의 현대적 천문도는 지리학적 위도·경도와 비슷한 좌표계를 바탕으로 한다. 천체의 영역 표시는 항해와 과학적 목적을 위해 오랫동안 사용되어왔다. 초기의 형태는 겉보기에 서로 가까이 있는 천구상의 별들을 별자리로 묶은 도표‚ 천구의(?球儀)‚ 그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별자리들은 형태상으로 닮았다고 생각되는 전설이나 신화에 등장하는 것들의 이름을 딴 밝은 별들이 이루는 상상적인 형상이다. 이 천문도는 원형의 천체 중심점을 왕좌성(?座星)인 북극을 기준으로 하여 천체 전부를 방사선으로 12등분하고 구획마다 다음과 같이 분야를 정하였다. 즉‚ 자(子)의 제(齊)는 쌍어궁(雙魚宮)‚ 축(丑)의 오(吳)는 보병궁(寶餠宮)‚ 인(寅)의 연(燕)은 마갈궁(磨竭宮)‚ 묘(卯)의 송(宋)은 인마궁(人馬宮)‚ 진(辰)의 정(鄭)은 천와궁(?蝸宮)‚ 사(巳)의 초(楚)는 천칭궁(?秤宮)‚ 오(午)의 주(周)는 쌍녀궁(雙?宮)‚ 미(未)의 진(秦)은 사자궁(?子宮)‚ 신(申)의 진위(晉魏)는 거해궁(巨蟹宮)‚ 유(酉)의 조(趙)는 음양궁(陰陽宮)‚ 술(戌)의 노(魯)는 금우궁(金牛宮)‚ 해(亥)의 위(衛)는 백양궁(白羊宮)이다. <참고문헌>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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