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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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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스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끌거나 미끄러지게 만든 기구로 서르매‚ 산서르매‚ 설매 등으로도 부른다. 한자어의 표기 설마(雪馬)‚ 설응(雪鷹)에서 보듯이 눈 위를 말이나 매처럼 빠르게 달린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발달과정/역사> 썰매에는 짐을 실어 나르는 썰매‚ 발에 신는 썰매‚ 아이들이 타고 노는 썰매 등이 있다. 물건을 실어 나르는 썰매는 바닥이 둥글게 휘어지도록 깎고 앞뒤 끝 부분은 위로 향하도록 굽혀 미끄러지기 쉽게 만든다. 좌우에 두툼한 판자를 세우는데‚ 좌우 판자의 사이는 2척 정도로 하고 이것을 6‚ 7개정도의 가로대로 연결한다. 제일 앞 가로대에 끈을 매어 이 끈을 사람이 잡아끈다. 썰매는 조선시대의 건축 공사에 널리 사용하였다. 17세기의 창경궁‚ 창덕궁 재건공사를 기록한 문헌의 내용에는 물건을 나르는 도구로 썰매가 반드시 등장하며‚ 18세기 수원성 공사에도 썰매가 이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발에 신는 썰매는 그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100cm 전후의 것을 사용하지만‚ 어린이용으로는 50cm 정도 되는 것도 있으며 창을 스키의 스틱처럼 사용한다. 발은 앞부리만 고정시키고 뒤꿈치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좌우로 회전하거나 제동을 할 때는 뒤꿈치를 쓴다. 이것을 신으면 잡목림 속에서도 움직이기 쉬워 사냥을 할 때 편리하다. 어린이들이 눈길이나 얼음판 위에서 썰매를 타고 즐기는 놀이를 썰매놀이라고 한다. 썰매의 모양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어린이가 앉을 만한 널판의 바닥에 적당한 높이의 각목을 나란히 붙이고 그 밑에 대나무나 쇠줄을 박아서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잘 미끄러지도록 한 것이다. 탈 때는 양손에 긴 송곳을 쥐고 이것으로 바닥을 찍어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 방향 전환을 하거나 멈춘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썰매의 앞쪽은 스키의 부리처럼 위쪽으로 들려 지도록 굽혀졌고 동체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중간 네 곳에 길이 1cm‚ 너비 0.7cm의 구멍을 뚫어 끈을 달아서 발을 죌 수 있도록 하였다. 접지면의 경우 단면을 유선형으로 마무리하여 보다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참고문헌> 온양민속박물관‚ 《민속도록》‚ 1983.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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