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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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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재떨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재떨이는 담뱃재를 털거나 담배를 비벼 끌 때 또는 꽁초를 버릴 때 사용하도록 만든 자그마한 그릇이다. <발달과정/역사> 예전의 곰방대는 지금의 궐련과는 달리 가루담배를 이용하여 피웠기 때문에 담배를 다 피운 후에는 담배통을 다른 부위에 부딪혀 그 재를 빼내어야 했다. 따라서 지금의 궐련보다는 재를 떨기가 매우 불편하였고‚ 그 재 또한 양이 매우 많았다. 따라서 지금의 재떨이보다는 외형상의 크기와 용적이 매우 컸다. 재떨이의 재료는 주로 불에 타지 않는 유기제품을 많이 이용했지만‚ 일반 상민들은 불에 강한 나무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재떨이는 하나의 원으로 이루어졌지만‚ 가끔은 2개의 원을 파서 거북이 형태로 만든 것도 있다. 이는 거북이가 물에 사는 동물이라‚ 재를 떨었을 때 불이 빨리 꺼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였다. 재떨이는 담뱃대‚ 담뱃대꽂이‚ 담배합 등과 함께 사랑방 및 누마루 등 남성들의 공간에서는 매우 중요한 생활도구 중의 하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두꺼운 기벽(器壁)과 바닥은 8각으로 각(角)이졌고 바닥에서 구연으로 올라가면서 벌어진다. 내저(內底)에는 바닥이 벌어지는 낮은 원통이 돌출되어 있어서 신선로 그릇을 떠올리게 한다. 내면(內面)이 보랏빛을 띠고 밝은 황색인 바닥을 제외한 외면(?面)은 고동색을 띤다. 전체적으로 거칠게 깎여졌다. <참고문헌> 맹인재‚《한국의 민속 공예》‚ 세종대왕기년사업회‚ 2000. 금오민속박물관‚《옛 사람들의 살림살이와 세간》‚ 2004.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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