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죽장책궤

추천0 조회수 4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죽장책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물건을 넣어 두는 장방형의 상자. 크기에 따라 분류하여 큰 것은 궤‚ 작은 것은 갑(匣)‚ 아주 작은 것은 독(窺)이라 한다. 또‚ 세부구조의 특징에 따라 궤나 함(函)으로 나누기도 한다. <발달과정/역사> 형태는 윗면 또는 앞면의 반을 외짝 문으로 만들어 여닫도록 하고 빗장과 자물쇠를 달았으며‚ 재료는 주로 결이 곱고 단단한 나무를 썼는데 황유목(黃楡木 : 느릅나무)을 가장 상품으로 여겼다. 용도는 책·활자·문서·돈·옷감·의복·제기·화자기(怜磁器)·놋그릇·곡물 등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였고‚ 특수한 용도로서 종묘(宗廟)에서는 신주를 보관하는 데 이용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궤의 용도가 다양하므로‚ 사용계층도 궁중을 비롯한 관청으로부터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었다. 궤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각 지방에 따라 독특한 발전을 보였다. 대표적인 궤로는 각종 물품을 보관하는 반닫이‚ 엽전을 보관하는 돈궤‚ 곡물을 담아두는 뒤주가 있다. 큰 궤는 대부분 두께 2㎝ 이상의 통판을 사괘맞춤으로 짰으며‚ 작은 궤는 연귀짜임(귀끝을 모지게 엇벤 짜임)이나 맞짜임·장부짜임(한쪽을 가늘게 만들어 다른 재목 구멍에 넣는 짜임)으로 짜서 앞면과 측면의 짜 맞춘 부위에 감잡이(양쪽으로 걸쳐 박는 쇳조각)를 대어 견고하게 하였다. 외짝문에는 경첩을 달아 여닫거나 두 개의 긴 뻗침 막대를 대어 문을 들어낼 수 있도록 하며‚ 빗장을 잠그면 열 수 없도록 만들었다. 좌우 양측의 들쇠나 자물통 등은 무쇠를 주로 사용하였다. ≪삼국유사≫에 탈해왕이 길이 20척‚ 너비 13척의 궤에서 나왔고‚ 경주김씨의 시조인 김알지(金閼智)도 금궤에서 나왔다는 기록으로 보아 궤는 오래 전부터 사용된 가구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소나무 기둥에 대나무를 땋은 머리처럼 엮어 만든 책장으로 앞판에 부착된 활형(?形) 손잡이 2개를 이용하여 위로 들어내는 위닫이 형태로 내부는 송판(松板)으로 구분하여 3단을 이룬다. 외면에 붉은 옻칠을 하였으며 양편에 활형 들쇠를 부착하여 운반 시 용이하도록 제작되었다. <참고문헌> 국립민속박물관‚《목가구의 수종식별과 연륜연대》‚ 2004. 고려대학교박물관‚《목공예명품도록》‚ 1990.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