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도기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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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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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아가리가 넓고 목이 짧으며 몸통이 둥근 저장 용기. <발달과정/역사> 인류는 철 등의 금속기를 생활에 용이하게 다루기 시작하면서 고온의 불을 생활 여러 곳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통일신라시대를 거치며 회청색 경질도기가 당시 생활 전반에 이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고려‚ 조선을 거치며 질그릇은 금속기와 자기로는 제 역할을 다 할 수 없는 특정 분야‚ 즉 발효저장용기(醱酵貯藏容器)‚ 대형기(?型器)‚ 시루 등의 용도로 널리 이용되었다. 또한 도기는 자기의 제작 수량이 충분하지 못했던 고려 시대까지는 대중들이 주로 이용하던 그릇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역시 생활에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강원도 초당동에서 수습되었다. 둥근 바닥(圓低)과 배부른 몸체에 직립하는 짧은 목에 돌대를 돌려 외반하는 구연으로 이어진다. 전면에 타날 된 돗자리무늬가 중첩되며 시문되었다. 암회색의 경질도기로 동체에 부분적으로 검은 그을음이 나타난다. <참고문헌> 명지대학교박물관‚《박물관도록》‚ 1996. 한국고고미술연구소‚《한국고고학개정용어집》‚ 1984. 국립문화재연구소‚《한국고고학사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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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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