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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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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오소리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오소리틀은 오소리를 잡기 위해 치는 덫의 일종으로 창애라고도 한다. <발달과정/역사> 예로부터 전래되어 온 우리나라 덫의 종류는 사냥감에 따라서‚ 또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여러 형태가 있다. 덫은 짐승의 발목이나 목을 옭아매는 코와‚ 짐승이 치이도록 하여 잡는 틀로 크게 나누어진다. 코 종류로는 올무·물코·지게코·하늘코·함정코 등이 있고‚ 틀 종류에는 통방이·벼락틀 따위가 있다. 그 밖에도 금속으로 만든 찰코·창애가 있는데‚ 이것은 근래에 고안된 덫이다. 올무는 여러 지역에 가장 널리 분포된 것으로‚ 막대기에 올가미를 달아서 짐승의 발이나 목을 옭아매도록 된 덫인데‚ 구조가 간단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짐승이 잘 다니는 길목에 이것을 놓거나 길가 양쪽에 말뚝을 박아 걸쳐 놓으면 토끼나 노루·멧돼지까지 잡을 수 있다. 물코는 물이 괸 웅덩이 언저리에 장치하는 덫으로‚ 올가미에 걸린 족제비나 다람쥐가 물속으로 빠지도록 되어 있다. 지게코는 그 모양이 지게와 비슷한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짐승이 미끼를 탐내어 코를 건드리면 후리채가 퉁겨지면서 목이나 발이 코에 얽혀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하늘코는 ‘챌목매’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끝에 올가미를 장치한 생나무의 가지를 억지로 휘어서 말뚝에 살짝 걸어 두면 지나가던 짐승이 이것을 건드리는 순간에 나뭇가지가 퉁기는 힘으로 발목이나 목이 얽힌 채 허공에 매달리는 것이다. 함정코는 그 구조가 이름 그대로 함정을 파고 코를 묻어서 함정에 빠진 짐승의 발목이 코에 걸리도록 된 덫이다. 한편‚ 틀 종류로 보편적인 것으로는 통방이가 있다. 상자모양의 나무틀을 짜서 앞문을 들어 올려 후리채에 걸어 두면 짐승이 미끼를 건드리는 순간 후리채가 벗겨지면서 문이 떨어져 짐승을 사로잡도록 된 덫이다. 족제비 등의 작은 짐승에서부터 곰·멧돼지 같은 큰 짐승까지 가두어 잡을 수 있다. 그 밖에 원시적인 형태의 틀 종류로 벼락틀이 있는데‚ 지방에 따라 곰덫·곰덕·덫틀 등으로도 불린다. 벼락틀의 구조는 굵은 통나무를 뗏목처럼 엮어서 활대로 비스듬히 기울게 버텨놓고 활대 끝에는 미끼를 달아 놓는다. 그리고 틀 위에는 수십 짐에 달하는 많은 돌을 얹어 놓아 짐승이 미끼를 채는 순간‚ 활대가 벗겨지면서 돌 더미의 무게로 틀이 무너지면서 짐승이 치이게 된다. 먼 곳의 짐승을 꾀어 들이려면 산 강아지를 미끼로 달기도 하는데‚ 이 벼락틀에는 호랑이·곰·멧돼지 등의 맹수류가 걸려든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종래에 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하던 것을 철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가운데 미끼를 올려놓는 원형의 판을 두고 그 밑으로 압력에 의해서 작용하는 걸림 장치를 달았다. 양쪽에 탄성계수가 큰 강철로 지지대를 만들어 걸림쇠가 압력에 의하여 제거되면 눌려졌던 힘이 풀리며 벌려놓은 아가리가 쬐여져 사냥 대상물을 잡도록 만들었다. 이런 구조는 오소리나 기타 사냥감이 나뭇잎으로 덮어 놓은 덫에 달린 미끼를 건드리면 용수철이 걸림쇠가 풀어져 오소리의 목이나 발을 덮치도록 제작한 것이다. <참고문헌> 온양민속박물관‚《한국의 민속》‚ 1980.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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