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목조불감

추천0 조회수 4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목조불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불감은 불교의 불상이나 갖가지 안치물을 봉안하기 위하면 만든 건축적인 공간이다. 원래 감이라는 말이 집이나 방의 공간을 뜻하는 것으로‚ 건물보다는 작은 규모의 공간을 뜻한다. 감의 종류는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벽감‚ 둘째 건축 형태의 감‚ 셋째 공예적 감 등이다. 벽감은 벽면에 마련된 작은 공간으로 부조나 조각상‚ 또는 기타 등잔 같은 공예품을 안치하는 곳이다. 벽감은 형태에 따라 보주형‚ 무지개 모양‚ 상자형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건축 형태의 감은 건축물을 본 따 만든 것으로 이른바 전각형이 주류를 이룬다. 감실이라는 말은 주로 건축 형태의 감을 말하기도 한다. 공예적 감은 신불을 봉안하여 이동하기 쉽도록 만든 작은 감을 말한다. 이 불감은 나무로 만든 건축 형태의 감이다. 건축물을 본 따 만들긴 했지만 구조는 단순하다. 지붕은 건물의 모서리에 추녀가 없고 용마루까지 측면 벽이 3각형으로 된 맞배지붕에 정면 부분에만 위로 솟은 지붕이 한단 더 나와 있는 형태이다. 맞배지붕이 있는 곳까지 사각형의 감이 되며‚ 지붕이 더 나온 부분은 양끝을 6각의 긴 기둥으로 받치고 있다. 감과 기둥은 모두 방형의 판으로 받쳐지고 있어서‚ 감실과 기둥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 감실에는 살을 가로세로 등간격으로 짠 격자살문이 있는데‚ 2개이므로 쌍분합문이다. 이 문에는 문고리가 붙어 있으며 창호지까지 발려 있다. 문을 열면 내부 감실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있다. 향 좌측 부분은 나무 판이 2개 있으며‚ 향 우측에는 묶여있는 8개의 매우 작은 서책과 나무판이 하나 있고‚ 한문이 적힌 마르고 큰 나무 이파리가 걸려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