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장곡사 아미타불도

추천0 조회수 2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장곡사 아미타불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불화는 불교의 교리를 알기 쉽게 압축하여 묘사한 그림으로 불탑이나 불상‚ 불경 등과 함께 불교신앙의 대상이 된다. 불화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예배의 대상이 되는 그림으로 존상화‚ 부처님의 전생설화나 생애를 그린 그림‚ 불경에 나오는 교훈적인 장면을 묘사한 그림 등이며‚ 사원을 장식하는 단청의 경우도 넓은 의미의 불화에 속한다. 불화는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이지만 크게 사원을 장엄하기 위한 단청과 일반 대중에게 어려운 불교의 교리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자 그리는 교화용‚ 그리고 의식 때 예배하기 위한 예배용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불화는 충청도 장곡사에 봉안되었던 불화이다. 이 불화의 제작연도와 배경을 기재한 화기(畵記)에????미타후불탱(彌陀後佛幀)????이라는 명칭이 있어 아미타불화임을 알 수 있다. 아미타불은 대승경전 『아미타경』의 주인공이다. 아미타불은 서쪽의 정토에 있으면서 죽은 이들에게 극락세계를 제공해주는 부처이다. 사람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삶과 죽음의 문제이다. 특히 전혀 앎이 없어 막연하고 불안한 삶 이후의 세계에 대해 사람들에게 정토가 있음을 일깨우고‚ 그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일반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불교신앙의 하나가 되었다. 이 아미타불도는 주존을 중심으로 아미타8대보살 즉‚ 화면의 왼쪽에는 관음보살 ? 문수보살 ? 미륵보살 ? 준제보살을 그리고‚ 화면의 오른쪽에는 세지보살 그리고 그 위쪽에 보현보살 ? 제화갈라보살 ? 지장보살을 그렸다. 화면의 하단에는 불교의 이상 처인 수미단 중턱에서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그렸다. 이중 남방을 수호하는 지국천왕 부분은 잘려 나가 채색이 종이에 베인 흔적만이 남아있다. 이 불화는 수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시기에 그려진 것으로 그 가치가 막중하다. 특히 17세기에서 18세기 초반에 그려진 불화는 다소 불완전한 형태의 존상이 특징적인데‚ 이 불화에서도 이 점이 발견된다. 본존의 경우 양쪽 눈이 지나치게 치켜 올라가 있으며‚ 얼굴이 전체비례와 맞지 않아 크다. 그래서 목과 팔이 짧아 보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존을 둘러싼 권속들도 그 크기가 정제되지 못해 들쑥날쑥하여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색채만큼은 맑고 선명하며 화사한 느낌을 준다. 선명한 붉은색과 각종 무늬에 들어간 다양한 색의 선묘와 채색들은 그 색감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채도가 높아 이 시대불화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다만 보존상태가 좋지 못하여 박락되거나 무분별하게 덧칠한 흔적이 눈에 띠어 아쉬움이 남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